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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투자자가 거래소 전산장애 때문에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패소 판결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002단독 강영호 부장판사는 투자자 권모 씨가 가상통화 거래소 ‘코빗’의 운영사 ㈜코빗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1월은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악몽의 한 달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상화폐시장이 첫 ‘떡락’(시세 폭락)을 맛봤기 때문. 1월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거래소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해 시장이 출렁거렸다. 정부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수정해 반등하긴 했지만 이전 수준…
국내 정보기술(IT) 회사 NHN엔터테인먼트가 가상통화 거래소 투자를 추진한다. 19일 NHN엔터테인먼트 투자전문 자회사 NHN인베스트먼트는 중국의 가상통화 거래소 오케이코인과 접촉해 투자 건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에 오케이코인코리아 법인을 설립한 오케이코인은 한국어 홈페…
정부의 가상통화 대책 발표 전 개인적으로 사둔 가상통화를 팔아 700만 원을 번 금융감독원 직원 A 씨에 대한 처벌이 사실상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당국자는 19일 가상통화 매매 논란을 일으킨 A 씨에 대해 자본시장법이나 국가공무원법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
국무총리실이 15일 내놓은 가상통화 대책 보도자료가 인터넷으로 사전 유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15일 오전 9시 엠바고(보도유예) 시각을 9시 40분으로 정하고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e메일로 배포했는데, 이 자료가 사진 파일로 오전 9시 39분경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

17일 밤 서울 한강 일대에서는 경찰의 ‘수색 작전’이 펼쳐졌다. 오후 9시경 인터넷 커뮤니티의 가상통화 관련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었다. “지금 한강이 녹았냐? 진지하다. 엄마 미안”이라는 내용이었다. 가상통화 시세가 ‘반 토막’ 날 정도로 곤두박질친 날이었다. 이 글을 본 한…
서울 노원구는 가상통화 형태의 지역화폐 ‘노원(NW)’을 다음 달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가상통화 형태의 지역화폐는 세계 최초다. 노원은 ‘No Won’, 즉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노원구라는 뜻이다. 노원은 최근 사회 현상이면서 논란의 중심인 가상통화의 블…
![[3보] “등록금·전세금까지 날렸어요”…가상통화 투자실패 20대 ‘구걸꾼’ 전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8/88234603.1.jpg)
17일 밤 한강 일대에서는 경찰의 일제 ‘수색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후 9시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가상통화 관련 게시판(비트코인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었다. “지금 한강이 녹았냐? 진지하다. 엄마 미안”이라는 내용이었다. 이날 가상통화 시장은 이른바 ‘떡락장(가격이 대폭…
![[2보] “가상화폐 추락에…한 숨도 못 자” 투자자들 ‘패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8/88232657.1.jpg)
“가격이 더 떨어질까봐 밤새 한 숨도 못 잤어요.” 비틀대는 비트코인 시세에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정부의 규제와 미국 비트코인 선물시장 만기일 등의 여파로 가상통화(가상화폐) 가격이 연일 출렁이면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다. 가격 급등락에 스트레스를 받은 투자자들이 …

청년 세대는 왜 가상통화에 열광하는가. 가상통화는 규제해야 하는가.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51)와 박한우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47)가 16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긴급 토론을 벌였다. 김 교수는 거시·화폐 경제학과 국제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전문가인 박…
시중은행들이 자금 세탁이 의심되는 가상통화 거래소의 법인계좌들을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하고, 해당 계좌와는 거래를 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법인계좌로 투자금을 입금 받아 거래를 중개하는 주먹구구식 영업을 해온 소형 거래소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은 다음 주 …

최근 국내외 규제 강화 움직임에 가상통화 가격이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아비규환에 빠졌다. 6일 코인당 2500만 원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정부의 규제 관련 발언이 이어지면서 17일 오후 11시경 12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불과 열흘 새 시세가 반 토막 나자 가상통화 투자자들은 패닉…

가상통화 ‘비트코인’이 미국 제도권 금융시장에 편입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지난해 12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도 관련 상품 출시에 나섰다. ‘비관론’ 일색이었던 미국 월가도…
![[1보] “자고 일어났더니 수익률이 -50% 멘붕” 가상통화 ‘폭락’ 이유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7/88214237.1.jpg)
“자고 일어났더니 수익률이 마이너스 50%가 돼 있었다.” “대출 받아 투자한 게 하루아침에 다 날아갔다.” 17일 오전 잠에서 깬 가상통화 투자자들이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전날 밤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날 가상통화 관련 인…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가상통화 대책,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재검토 등 정책 엇박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청와대가 새해 들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부처의 섣부른 정책 발표로 인한 혼선에 경고장을 날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