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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는 ‘못 뚫는 방패’로 흔히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해킹이 가능하다는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김용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는 28일 열린 ‘2018 동아 인포섹―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

“지나치게 복잡한 규제 때문에 미국은 혁신에서 뒤처지고 있다.” 키란 라지 미국 가상통화 거래소 비트렉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화폐,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미국 규제가 지나치게 복잡해 개발자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

대표적인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시세가 1만 달러(약 1080만 원) 선에 안착했다. 2월 들어 한때 6000달러 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설 연휴 동안 반등에 성공하며 15일 1만 달러를 회복했다. 이날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통화 30개 중 26개가 일제히 상승…
“1500만 원 상당의 가상통화를 지정된 전자지갑 주소로 송금하지 않으면 가족 중 한 명을 살해하겠다.” 지난달 29일 서울지역의 아파트 72가구에 이런 내용의 협박편지가 무작위로 발송됐다. 한 장 분량의 편지에는 가상통화 전자지갑을 만드는 방법과 가상통화를 송금하는 방법도 적혀 …
“오늘, 슈퍼맨(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가상통화가 태어났다.” 가상통화 채굴기 옆에 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0일 TV 연설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이날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국가 주도 가상통화 ‘페트로’는 미국의 경제 제재로 심화된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한 베네수…
‘가상통화 테마주’로 꼽히는 상장기업들이 관련 사업을 발표한 뒤 보유 주식을 처분해버리거나 사업을 지연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가상통화 거래소 등 관련 사업을 하거나 추진 중인 20여 상장사를 점검한 결과 불공정 거래 가능성이 의심되…
정부가 가상통화 시장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키고 투자자 보호 대책과 과세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요 선진국이 이미 가상통화 금지보다는 입법규제로 방향을 정한 만큼 한국도 서둘러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20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콘…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14일 “가상통화 거래를 투명화하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통화 거래소 폐지 등 거래금지 대신 불법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가상통화를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통화 규제 반대를…
지난달 26일 해킹으로 유출된 5800억 원 상당(도난 당시 기준)의 가상통화가 수사 당국과 가상통화 발행 재단의 감시망을 뚫고 빠르게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해커 측은 익명성이 높은 ‘다크웹’을 통해 다른 가상통화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돈 세탁’에 성공해 최대 21억 엔(약 2…
가정용 전기보다 싼 산업용 전기 등을 사용해 가상통화를 채굴한 38개 업체가 한국전력의 단속에 적발됐다. 한국전력이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가상화폐 채굴장 위약 의심고객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가상통화 채굴장 38…
일본에서 발생한 5800억 원 규모의 사상 최대 가상통화 해킹 사건에서 도난당한 가상통화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 일부가 다른 가상통화로 교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수사당국과 NEM재단은 “‘장물’ 전자태그를 붙여 철저히 감시한다”고 밝혀 왔지만 익명성이 높은 ‘다크웹’을 통해 …
![[DBR]“실물 가치 없다” 비난받는 가상통화… 달러에는 실체가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11/88624784.1.gif)
프랑스 파리의 유명 건축물 그랑팔레. 이곳에 스위스 출신 유명 화가인 펠리체 바리니(65)가 작품을 설치했다(사진). 빨간색 페인트로 건물 기둥과 바닥 전체에 동그란 무늬 수십 개를 덧입혔다. 소중한 문화유산에 아무 생각 없이 페인트칠을 했을 리 만무하다. 그는 이미지를 투사해 3차원…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생활에 보다 밀접하게 파고드는 ‘블록체인 3.0’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창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3.0 콘퍼런스 서울 2018’에서 “올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통화)가 일상에서 상…
![[스마트 컨슈머]대전에 암호화폐 고객센터 4호점 열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07/88553113.2.jpg)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대전에 오프라인 고객센터 4호점을 열었다. 빗썸 고객센터 대전점은 아파트, 상가, 오피스 등이 밀집한 서구 둔산동 넥서스밸리(서구 대덕대로 246 B동)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약 209㎡(63평)이며 영어 및 VIP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 4명…
북한이 가상통화 거래소 해킹과 함께 국내외 금융기관에 대한 해킹에도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도 관련 대책을 추가로 마련했다.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외화벌이 자금줄이 마르자 ‘사이버 은행털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내 금융결제망에 대한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