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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를 상대로 자동차 할부금을 대납을 요구하고 배우자 생일 축하금 명목으로 수백만원의 돈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뇌물을 챙겨온 공무원이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교묘한 수법으로 뇌물을 요구한 공무원을 적발해 감독기관인 해양수산부와 수사기관인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단지 전용면적 117㎡(44평)가 지난해 12월 36억8000만원(10층)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KB부동산과 KT에스테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이 위치한 성남시 분당…

지난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규모가 5년 연속 감소해 2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목표치에서 4000명가량 미달한 수치다. 의정 갈등으로 인한 공공의료기관 채용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보면 지난해 339개…

주요 시중은행들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약 57억 원에 이르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 7일 각각 22억2140만 원, 19억9800만 원, 14억6790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이번 사고는…

“정책자금을 무조건 받게 해준다더니 컨설팅 비용만 떼먹고 잠적하더군요.”서울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김진명 씨(가명)는 지난해 황망한 일을 겪었다. 가게 운영이 어려워져 대출을 받으려 알아보던 중 한 ‘공공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자신을 정부기관 소속이라 소개한 직원은 곧바로 ‘낮은…
![[단독]개인워크아웃 9만명 넘어… 작년 원금 1.7조 감면받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0/130997334.1.jpg)
지난해 ‘개인워크아웃(채무조정)’을 통해 9만 명이 넘는 이들이 1조7000억 원에 육박하는 원금을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개인워크아웃 제도가 도입된 이후 원금 감면을 받은 사람 수도, 금액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S(스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은행의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카드 대출 부실 사태 여파가 이어졌던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3%대 중반을 이어갔다. 경기 부진이 길어지면서 급전을 빌린 뒤 연체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일반…

동해 울릉분지에서 발견된 또 다른 유망구조(석유나 가스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구조)인 ‘마귀상어’에 대해 정부가 해외 전문가 추가 검증에 나설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마귀상어에 대한 유망성 평가도 ‘대왕고래’를 맡았던 미국 심해 기술 평가 업체 액트지오가 맡았다. 1차 시추에서 …
지난해 전 세계 증시 중 수익률 꼴찌였던 코스닥 지수가 올해 들어 9.54%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하는 모양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2.58 오른 742.9로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9조9293억 원으로 …

고금리 기조 속에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순이익으로 16조 원 넘게 벌어가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 당국의 성급한 시장 개입 등이 은행권의 대출 금리만 높여놔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등 고실적을 부추겼다는 평가도 나온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
KB국민은행이 내달 28개 영업점을 무더기 폐쇄하기로 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올린 은행들이 오프라인 영업점을 계속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금융노조는 주 4.5일 근무제, 영업시간 단축을 주장하고 있어 모바일 앱, 인터넷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이 우려…

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6’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일러스타 페스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를 주제로 2023년부터 개최된 행사다.
국내 셋톱박스 제조사에 자사 부품만 사용하도록 한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 대신 자진 시정 방안을 마련했다.9일 공정위는 브로드컴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지난달 22일 관련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권리)을 놓고 분쟁을 벌여온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이 당초 제시한 가격의 절반 수준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의 FI였던 어펄마캐피탈은 최근 교보생명 지분 5.33%를 신 회장에게 팔았다. 매각 가격은 주당…
국내 배터리 업계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직접환급제 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국내에 배터리 생산시설을 짓는 기업이 적자를 보더라도 투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국내 기업들이 요구하는 직접환급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