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은행들이 앞다퉈 대출 조이기에 나선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폭이 2조 원 후반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제 해가 바뀌면서 연간 대출총량 관리에서 자유로워진 은행들이 각종 대출 제한 조치를 풀 조짐으로 연초 가계대출 문…

정부가 지난해 한국은행에서 170조 원 넘게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대비 무려 47%나 급증한 규모로 관련 통계 확인이 가능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정부가 한은의 ‘마이너스 통장(일시 차입)’ 의존도를 높일 만큼 세수 부족이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

새해를 맞아 경제 부처 장관들과 금융당국 수장들이 하나같이 경제와 민생 안정의 중요성에 방점을 찍었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등으로 리더십 공백이 우려되고 있지만 일관된 정책 추진을 통해 시장의 혼란을 막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급변…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운세 자판기에서 을사년 신년맞이 운세를 보고 있다.
지난해 각국 주식형 펀드 가운데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국가는 한국과 브라질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심의 북미 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연중 수익률 40%를 넘겼고, 인도와 중국 등도 20%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
10년 넘도록 주류 도매업자 간 가격 경쟁을 막고 거래처 확보 경쟁을 통제한 수도권 주류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1일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규정을 위반한 서울·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수도권 주류협회)에 대해 과징금 1억4500만 원 …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정부 지원 및 자국 기업의 수요를 등에 업고 빠르게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그동안 구형 D램만 양산한다고 평가받던 중국 업체들이 이제는 한국의 ‘텃밭’인 고성능 반도체까지 넘보는 상황이다. 중국 반도체의 부상은 최근 구형 제품 중심으로 가격 하락을 이끌었지…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6838억 달러(약 1006조 원)로 조사됐다. 연간 목표였던 7000억 달러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에도 수출만큼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주…
정부가 올해 군 급식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국방부의 올해 군 급식 방침에 이 같은 국내산·지역산 농축수산물 사용 촉진 방안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군 급식을 민간위탁 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국내·지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