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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현대카드 MY MENU’ 애플리케이션(앱)을 켜고 ‘내 주변’ 메뉴를 누르고 한식을 선택하자 명동교자, 하동관, 충무김밥 등 유명 맛집이 차례로 뜬다. 만두와 칼국수가 유명한 명동교자는 30대 전반이, 특히 남성(60%)이 여성(40%)보다 약간 많이
신한카드는 KT 통신요금을 8000원 할인해 주는 ‘올레 빅플러스 신한카드’를 판매한다. 이 카드는 인터넷, TV, 인터넷전화, 휴대전화 등 KT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매월 1건에 한해 8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카드 고객이 가전제품의 분실, 파손 등에 대한 보험인 ‘KT 가전
《회사원 김모 씨(28)는 최근 외환은행에서 연 5% 이상의 금리를 주는 특판 상품을 판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은행을 찾았다가 실망했다. ‘포에버 독도! 파이팅 KEB!’ 상품이 내건 금리 연 5.05%는 3년 가입 기한을 채워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씨는 이 상
《 Q.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낮아진다는 소식을 듣고 금융자산을 가족의 계좌로 분산해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세법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차명계좌에 대한 증여세가 강화된다고 한다. 차명계좌를 하나의 계좌로 합해야 할지 아니면 미
KB국민은행은 적금상품과 3D캐릭터를 접목한 신개념의 ‘KB 말하는 적금’을 판매 중이다. KB 말하는 적금은 스마트폰 특화 상품으로 상품 가입 때 선택한 캐릭터가 저축 상황에 맞춰 “배고파요. 저축하세요!” “만기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말을 하고 지인들에게 캐릭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지난달 26일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스타뱅킹’ 가입자가 400만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해 KB금융그룹 전 직원에게 피자를 돌렸다. 피자 값만 대략 1억5000만 원이 드는 ‘피자 파티’였다. 그만큼 금융그룹 차원에서 역량을 모아 스마트폰 고객을 유
“국밥집 모듬수육을 주문했는데 진짜 너무했다. 수돗물냄새가 나더니 심지어 고기는 말라있었다.” “바닷가도 보이고 스무디 맛도 좋은데 직원이 불친절하네요. 진동벨 울려놓고 가지러가니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하고 있고.” 롯데카드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에 나온
삼성카드는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과 실속형 프리미엄 서비스가 특징인 ‘삼성카드 1’을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은 은색과 백색을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단순하고 절제된 카드 디자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준다. 카드를 발급받을 때 함께 받는 삼성카드 1 의
차티스는 업계 최초로 치매간병비 5000만 원을 보장하는 ‘명품치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중증치매 상태로 진단이 확정된 뒤 상태가 90일 이상 계속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간병비를 보장한다. 60세 남자 기준으로 월 1만2280원의 보험료로 치매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받을
내 손 안의 금고 ‘스마트폰 금융상품’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은행지점을 방문하거나 자동화기기를 거칠 필요 없이 이체와 송금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 은행들이 지점 운영비용을 줄이고 고객편의를 늘리기 위해 스마트폰 전용 상품 시판에
BC카드는 통신비 할인이 크고 모바일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는 업턴(UPTURN)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돼 전자지갑 앱과의 연동을 통해 모바일 카드의 실시간 발급, 카드 탈퇴, 조회 등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턴카드는 KT이동통신요금
라이나생명은 건강진단이나 청약심사 없이 사망을 보장하는 무배당 OK실버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건강 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도 의료검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며 60세 여자 기준으로 월보험료 2만5800원을 내고 최초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2년이 지나면 사망했
《100세 시대를 맞아 금융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 바로 ‘투자 내공 쌓기’에 나서야 하고, 은퇴를 앞둔 50대도 안정성 못지않게 수익률을 추구해야 한다. 40대는 적극적인 투자로 자산을 불려야 할 때. 이 때문에 수시로 투자를 도와줄 친한
대우증권은 올해 1월 새롭게 개편해 내놓은 자산배분형 랩 폴리원(Folione) 이 9일 현재 누적 잔고가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폴리원은 하나의 포트폴리오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스스로 교체해주는 상품이다.
중견 제조업체에 다니는 신모 부장(42)은 2년 전 은행대출을 받아 서울 외곽에 집 한 채를 장만했다. 하지만 이자 부담에 올해 중학생이 된 큰딸 학원비 부담이 커지자 고민에 빠졌다. 신 씨는 “은퇴 후까지 보고 준비를 하고 싶지만 교육비 등 고정지출이 많아 4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