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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일값이 3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상 기후-농가 고령화로 재배가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보고있다. 일시적 원인이 아닌 구조적 원인이기 때문에 물가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산물 가격 상승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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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 시민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최근 일부 채소, 과일값이 올라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배추 1포기(3656원)는 지난달보다 11.84%, 작년 같은 달보다 5.7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