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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모리 시장 3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메모리인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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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활기를 띠면서 이달 들어 대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생성형 AI 챗봇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오픈AI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이후 브로드컴, AMD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