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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그룹 비자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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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감중 임병석 C&그룹 회장 체포영장 발부받아 강제조사

    C&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2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임병석 C&그룹 회장을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정치권 및 금융권에 대한 로비 의혹과 관련해 임 회장을 집중 추궁했으나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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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 임병석 C&회장 체포영장 받아 강제소환

    C&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조사했다. 임 회장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지난 9일 구속기소된 뒤 건강이 나쁘다는 등의 이유로 검찰의

    •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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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의 헛발질? C& 선박펀드 수사중 인가

    비자금 조성 및 정ㆍ관계 로비 의혹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를 받고 있는 C&그룹의 계열사가 출시하려는 약 500억원 규모의 공모형 선박펀드를 국토해양부가 수사 도중 인가해준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

    •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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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태광CC 압수수색… 골프장 회원명부 등 확보

    태광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18일 태광그룹 소유 골프장인 경기 용인시 태광CC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회원 명부, 골프장 이용객 현황, 폐쇄회로(CC)TV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태광그룹이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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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법, 임병석 C& 회장 선고 또다시 연기

    계열사에 대한 부당 자금지원과 임금 체불 등의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가 또다시 미뤄졌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11일 오후 예정대로 임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으나 서울에서 구속 수감된 임 회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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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C&그룹에 5천억원대 대출”

    우리은행이 2004년 6월 이후 C&그룹에 대출한 금액이 5천억원을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검찰이 밝힌 2007~2008년 사이 대출액 2천200여억원의 배를 웃도는 규모이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배영식(한나라당) 의원이 우리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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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C& 임회장 금융권 로비리스트 확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임병석 C&그룹 회장의 지시로 2008년 C&그룹 내부에서 작성한 금융권 로비리스트를 확보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검찰은 이 리스트를 토대로 임 회장을 비롯한 C&그룹 임원들의 당시 행적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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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불법자금 3천억대…2R 수사 성공할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9일 임병석(49) C&그룹 회장을 구속기소하면서 그룹 내부비리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짓고 금융권과 정ㆍ관계를 겨냥한 '2라운드'에 본격 돌입한다. 1년4개월만에 칼을 빼든 중수부가 공개수사로 전환한지 20일만에 막대한 혈세(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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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석 C&회장 횡령혐의 등 오늘 구속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회삿돈 100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임병석 C&그룹 회장을 9일 구속기소하기로 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임 회장은 위장계열사 광양예선의 배 두 척을 시세보다 싸게 팔고 C&해운의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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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임병석 회장 내일 기소…횡령 혐의 포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천억원대의 사기대출과 계열사 부당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을 9일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지난달 23일 구속될 당시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배임(사기대출ㆍ계열사 부당지

    •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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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임회장 계열사 돈으로 부인에 BMW 선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임병석 C&그룹 회장이 계열사 자금으로 고급 외제승용차를 샀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등 횡령한 돈의 사용처를 일부 파악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수사팀은 최근 C&그룹의 위장계열사인 광양예선 전 임원

    •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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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C& ‘로비 리스트’ 확보…자금추적 마무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임병석(49) C&그룹 회장이 금융특혜 등을 위해 접촉했던 금융권과 정ㆍ관계 인사들의 구체적인 명단을 확보하고 로비 관련 증거 수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검찰은 임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려 일부를 로비자금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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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응찬 ‘퇴출 선고’ 중징계 사유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전 회장이 4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업무집행정지 3개월 상당의 중징계를 받은 것은 자신의 자금이 관리됐던 차명계좌 때문이다. 라 전 회장은 지난 2007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50억원을 건낸 과정에서 드러난 차명계좌 때문에 실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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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수부가 은밀히 뒤진 ‘장교빌딩 2612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C&그룹 공개수사에 돌입했던 지난달 21일 서울 장교빌딩 16층의 C&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면서 같은 건물 26층에…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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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그룹 수사 “林회장, 일식당서 금융-정치권 인사 접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임병석 C&그룹 회장이 자신 소유의 서울 강남구 D일식당에서 2007년 상반기 우리금융지주 고위 인사 P 씨와 한나라당 L 의원, 민주당 L 의원 등을 접대했다는 C&그룹 핵심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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