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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그룹 비자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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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사외이사 우리銀 출신 집중영입

    《금융권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C&그룹과 태광그룹이 주거래 은행의 전직 임원이나 대주주의 이해 관계자들을 사외이사로 집중 영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사외이사들은 경영진의 독단이나 부당대출, 비자금 조성,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을 전혀 견제하지 못하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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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 李회장 골프장에 부당 신용공여 정황

    비자금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태광그룹의 최대 상장사인 태광산업이 이호진(48) 회장 소유 골프장 운영회사와 부정 '신용공여' 계약을 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신용공여는 손실위험을 감수하며 자산을 빌려주는 행위로, 상장회사가 대주주 소유 업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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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계열사 내부자거래 의혹도…채권단도 ‘눈총’

    C&그룹의 주가조작 의혹이 C&중공업, C&상선 등 C&계열사의 내부자거래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내부자거래는 회사의 임직원 또는 주요주주 등이 투자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거나 팔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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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서류 위조까지…우리은행 특혜의혹 ‘눈덩이’

    C&그룹의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이 대출서류를 위조하면서까지 무리하게 거액의 돈을 빌려준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혜대출을 둘러싼 로비나 외압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은행이 경영실패로 퇴출위기에 몰린 한계기업에 과다 대출을 해주는 과정에서 암묵적인 비호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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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불법대출 포착…금융권 수사박차

    C&그룹의 비자금 및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8일 C&그룹이 우리은행에서 수백억원의 특혜대출을 받는 과정에 우리은행 직원이 서류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 특혜대출에 관여한 우리은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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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중공업 압수수색 ‘비자금 의혹’ 단서 확보

    C&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27일 전남 목포시 연산동 C&중공업 본사와 위장계열사로 짐작되는 전남 여수시 소재 예인선업체 광양예선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두 회사에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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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 계열사들 수십억 빚내 골프 회원권 구입

    태광그룹 계열사들이 이호진 그룹 회장 일가가 100% 지분을 소유한 동림관광개발이 강원 춘천시 남산면 일대에 건설하는 동림CC 회원권을 사들이기 위해 수십억 원의 빚까지 냈던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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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중공업 中법인 통해 비자금 조성”

    C&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26일 임병석 그룹 회장이 C&중공업의 해외법인을 통해 수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C&그룹 전직 임원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C&a…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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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 현금 없는데 돈다발 묶는 ‘띠지’ 뭉치가

    검찰이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어머니이자 그룹 자금관리를 도맡았던 것으로 알려진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82)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현금이 보관됐던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이 상무의…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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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소환 오용일 태광 부회장은 누구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26일 검찰에 소환된 오용일(60) 태광산업 부회장은 이호진 회장의 최측근이다. 오 부회장은 2007년 태광산업 대표이사 사장에서 올해 6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태광 측은 오 부회장의 승진인사를 발표하면서 "태광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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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태광산업 오용일 부회장 소환조사

    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비자금ㆍ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가 26일 태광산업 오용일(60) 부회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오 부회장은 태광산업 자금과장과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그룹의 재무 사정에 밝아 이 회장 모친인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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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큐릭스 인수 의혹’ 이제야 베일 벗는다

    태광그룹이 케이블TV업체인 큐릭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각종 비리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지난해 불거졌으나 검찰이 내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내사는 태광그룹이 PP(프로그램 공급사)에 채널을 배정하며 '뒷돈(속칭 론칭비)'을 받는다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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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비자금 수사]금융권 ‘옥죄는 檢 칼날’에 전전긍긍

    태광그룹과 C&그룹이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부당대출이나 지원 의혹이 제기되는 금융회사들로 불똥이 옮아붙고 있다. 검찰이 태광그룹의 주거래 은행들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 검찰의 수사범위가 이들 기업과 거래한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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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비자금 수사]檢,신한銀 대여금고 압수수색

    “비자금 장부를 찾아라.” 태광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25일 그룹 오너 일가가 조성한 비자금과 관련해 차명주식과 차명계좌, 무기명채권 등 비자금을 관리한 장부를 숨겨둔 곳으로 추정되는 신한은행 퇴계로금융센터를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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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비자금 수사]C&중공업 상장폐지 직전… 임병석회장 주가조작 의혹

    C&중공업이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 상장폐지 되기 전 C&그룹 계열사들이 미공개 경영정보를 이용해 보유지분을 대량 처분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가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조사하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C&중공업 소액주주 112명은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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