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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지난 30일 국난의 파도를 함께 건너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매 순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취임 30일 동안 “무엇보다, 무너진 민생…

재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 첫 달인 6월 한 달 동안 한국은행으로부터 18조 원가량을 빌려다 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올 6월 한은에서 17조9000억 원을 빌렸다. 올해 상반기(1~6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각을 진두지휘할 총리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배우자 등 친·인척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 회의에서 대통령실 인사와 관련해 특별감찰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나뿐만 아니라 수석비서관 등 …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예정돼 있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의 방한 일정이 취소됐다.대통령실은 3일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당시 전액 삭감했던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다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는 가히 내로남불, 표리부동의 끝판 세력”이라고 비판했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 대해 “내로남불, 표리부동의 끝판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반년 전 본인들이 전액 삭감한 대통령실 특활비를 원활한 국정 운영…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소환했다.김 전 차장은 3일 오전 내란 특검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일 삼부토건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수사를 개시한 지 하루 만이자, 3대 특검 중 ‘1호 강제수사’다.민 특검팀은 3일 “오늘 오전 삼부토건 등 회사 및 피의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민…

12·3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 전 총리는 세 차례 경찰 출석조사를 받았지만 특검 조사를 받는 건 처음이다. 특검은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도 줄지어 불러 조사했다. 비상…
![[단독]美국무장관 이어 ‘미군 서열 1위’ 합참의장 내주 방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3/131926529.5.jpg)
댄 케인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첫 미군 고위 당국자의 방한이다. 이달 말을 목표로 한미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케인 의장이 주한미군 역할 및 규모 재조정과 관련한 미국 측 의중을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야가 2일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출 시 대주주 영향력을 제한하는 이른바 ‘3% 룰’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기존 법안보다 더 강력해진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이다. 여야는 3일 국회 본회의를…

“이름과 나이가 무엇인가요.”(수사 검사) “한덕수, 76세입니다.”(한덕수 전 국무총리)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조사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마주 앉은 조은석 특별검사팀 수사검사의 질문에 답했다. 한 전 총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

내란특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2일 불러 조사한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계엄 해제’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등을 확인해 한 전 총리의 내란 방조 여부를 따…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들을 2일 연달아 조사하는 데에는 대통령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최근 경찰이 확보했던 대통령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