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사사건 1심 선고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것을 두고 “민주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 대표를 향한 충성 경쟁이 아니라 겸허하게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밝혔다.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검찰이 증거를 조작했다고 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김건희 여사 비선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

“내부 총질을 안 하면 외부 총질은 어떻게 견디나.”(친한동훈계 김경율 전 비상대책위원) “옆집 이재명만 웃는다. 분열은 공멸이다.”(친윤석열계 박대출 의원)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기소 여부를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일 국민의…
![[단독]명태균, 직원에 “3000개를 해달라던데”… ‘특정인이 여론조사 의뢰’ 취지 녹취 나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07/130171937.3.jpg)
“3000개를 해달라던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2021년 10월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직원에게 ‘특정인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여론조사를 지시하는 내용의 녹취가 공개됐다. 해당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