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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구명로비설’ 제기 장경태 의원 윤리위 제소…“제보 조작에 거짓 선동”

    與, ‘구명로비설’ 제기 장경태 의원 윤리위 제소…“제보 조작에 거짓 선동”

    국민의힘이 11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장 의원은 오늘 ‘검사의 아랫도리’와 ‘나쁜 손버릇’ 등의 발언으로 국회를 격하시켰다”며 “민주당에 정치적 품격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최소…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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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당원 명부 담긴 USB 전달경로 추적…명태균 정자법 위반소지 따질 것”

    與 “당원 명부 담긴 USB 전달경로 추적…명태균 정자법 위반소지 따질 것”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국민의힘 당원 57만 명 명부가 유출된 것을 두고 11일 후폭풍이 이어졌다. 명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명부 56만명? 미래한국연구소와 홍준표 (대구)시장에…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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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검찰 납득할만한 결과” 발언에…친윤 “보수 분열 단초”

    한동훈 “검찰 납득할만한 결과” 발언에…친윤 “보수 분열 단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을 향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라며 연일 김 여사에 대한 비판을 가하자 친윤(윤석열)계는 11일 “보수 분열의 단초가 될 수 있다”며 반발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 ‘배승희의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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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문석, ‘기생집’ 발언 논란…與, 윤리위 제소 검토

    양문석, ‘기생집’ 발언 논란…與, 윤리위 제소 검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지난해 4월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뤄진 것을 두고 ‘기생집’이라고 표현을 쓴 데 대해 국민의힘이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11일 밝혔다.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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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김여사 기소 논란에 “수사결과 발표 안돼 언급 부적절”

    추경호, 김여사 기소 논란에 “수사결과 발표 안돼 언급 부적절”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처분을 앞두고 당내에서 논란이 제기되는 데 대해 “검찰에서 수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발표되지 않아서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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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한강 작가 진심으로 축하…더 이상 불가능은 없다”

    추경호 “한강 작가 진심으로 축하…더 이상 불가능은 없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통해 “어제 아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낭보”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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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흔드는 ‘명태균 리스트’… 明과 접촉 정치권 인사 20여명

    여권 흔드는 ‘명태균 리스트’… 明과 접촉 정치권 인사 20여명

    김건희 여사의 ‘김영선 공천 개입’ 의혹으로 시작된 ‘명태균 리스트’가 여권을 뒤흔들고 있다. 경남 지역에서 여론조사 업체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2021년부터 최소 네 차례 만난 사실이 확인되고, 명 씨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정치권 인사들이 여…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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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明, 金여사와 텔레그램 자랑, 창원지역 정가에 소문 퍼져… 尹에 가까이하지 말라 조언”

    윤석열 대통령을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도운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에 대해 2021년 10월 윤 대통령에게 “위험한 인물이니 가까이하지 말라”고 경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6년 20대 총선을 준비하…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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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57만 당원명부로 尹 대선 경선때 여론조사”

    “명태균, 57만 당원명부로 尹 대선 경선때 여론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2021년 10월 국민의힘 당원 57만 명의 명부를 확보해 두 차례 대선 후보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당시 윤석열 홍준표 원희룡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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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檢, 김여사 도이치 기소여부 국민 납득시켜야”

    韓 “檢, 김여사 도이치 기소여부 국민 납득시켜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해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당내에선 “사실상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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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사범 공소시효 만료… 현역의원 20명 미만 재판 받을듯

    총선사범 공소시효 만료… 현역의원 20명 미만 재판 받을듯

    4·10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6개월)가 10일 끝난 가운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현역 국회의원이 20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총선 직후 현역 의원 27명이 기소된 것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수치다. 2020년엔 기소된 의원 27명 중 4명이 벌금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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