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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빼고 일단 문 여는 국회… 당분간 정상가동 어려워

    한국당 빼고 일단 문 여는 국회… 당분간 정상가동 어려워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17일 6월 임시국회를 소집했다. 20일부터 국회 문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개문발차로 국회를 소집한 뒤 한국당을 압박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한국당은 여전히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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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당론으로 6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 제출하기로 결정

    바른미래, 당론으로 6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 제출하기로 결정

    바른미래당은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6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당론을 채택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 공전의 해결을 위해 논의를 이어갔지만 협상이 이뤄지지 못했고 오늘 협상 노력이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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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주대환 혁신위’ 만장일치 합의…孫 “당 혁신 박차”

    바른미래, ‘주대환 혁신위’ 만장일치 합의…孫 “당 혁신 박차”

    바른미래당이 17일 당 내분을 수습할 혁신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위원장에는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을 선임하기로 했으며, 혁신위 구성은 주 위원장과 최고위가 협의해 9명으로 꾸리기로 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종료 뒤 브리핑을 통해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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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혁신위 구성 두고 또 충돌…하태경 “오늘 끝내야”

    바른미래, 혁신위 구성 두고 또 충돌…하태경 “오늘 끝내야”

    바른미래당이 혁신위원회 구성을 두고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와 바른정당계 중심의 퇴진파 간 의견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이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7일 당 혁신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끝내야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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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전국 릴레이 당원 간담회 돌입…흔들리는 당심 잡기

    손학규, 전국 릴레이 당원 간담회 돌입…흔들리는 당심 잡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7일부터 전국 릴레이 당원 간담회에 나선다. 당내 갈등속에서 흔들리는 당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시당에서 당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18일 경남도당, 18일 대구시당, 21일 강원도당에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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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혁신위 좌초위기?…주대환 체제 강행에 파국 우려도

    바른미래, 혁신위 좌초위기?…주대환 체제 강행에 파국 우려도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주대환 혁신위원회’ 구성과 ‘혁신위원회 구성실패’의 기로에 섰다. 15일 복수의 바른미래당 인사에 따르면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회는 혁신위원장 인선을 두고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를…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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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손학규 ‘동병상련’…우군 비판에 리더십까지 흔들

    황교안·손학규 ‘동병상련’…우군 비판에 리더십까지 흔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제2야당인 바른미래당의 당 대표들이 최근 동병상련을 겪는 모습이다. 우군 세력의 비판에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당 안팎에서는 지난 2월 전당대회 당시만 해도 황교안 대표의 당 대표 당선을 친박(親 박근혜)계 부활로 내다봤다. 그만큼 황 대표의 전당대회 …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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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이번주 국회 정상화 안 되면 독자적 여는 방안 추진”

    오신환 “이번주 국회 정상화 안 되면 독자적 여는 방안 추진”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오늘 내일 최선을 다해 협상 타결을 노력해 보겠지만 거대 양당의 대립으로 무산되면 독자적으로 국회 문을 여는 방법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오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번 주말이 국회 정상화 협상 타결의 마지…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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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더이상 왔다갔다 않겠다”…국회소집 강행 시사

    오신환 “더이상 왔다갔다 않겠다”…국회소집 강행 시사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3일 장기화된 국회 파행과 관련, “더 이상 왔다갔다 하지 않겠다”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국회소집 강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합의가 되지 않으면 바른미래당이 (한국당을 제외하고) 단독으로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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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경제청문회’ 요구… 국회정상화 협상 진통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이 7분 능선을 넘었지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연장을 두고 마지막 진통을 겪고 있다. 여야는 12일 물밑 협상을 이어갔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협상이 일부 진전되고 있으나 최종 타결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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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이번엔 “일 안하는 국회 견제 필요”… 소통 대신 연일 야당 때리기

    靑 이번엔 “일 안하는 국회 견제 필요”… 소통 대신 연일 야당 때리기

    청와대가 잇따라 국회 파행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책임론을 꺼내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강기정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11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구 청원에 대해 “4월 총선까지 기다리기 답답하다는 것”이라고 답한 데 이어, 12일엔 강 수석 바로 아래 있는 복기왕 대통령정무…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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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통합’ 행사장서 만난 황교안-유승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 논의의 핵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가 10일 국회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평등의 역습’ 출판기념회에서다. 이동관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등 보수 성향…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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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설픈 진보와 무개념 정치가 만나 ‘소주성’을 핵심정책으로 내세워”

    “어설픈 진보와 무개념 정치가 만나 ‘소주성’을 핵심정책으로 내세워”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사진)은 10일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어설픈 진보와 개념 없는 정치가 만나서 소득주도성장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고 지적했다. 김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박근혜 정부 때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김 …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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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오신환, 미중 무역분쟁 한목소리 ‘우려’…혁신위엔 ‘글쎄’

    손학규·오신환, 미중 무역분쟁 한목소리 ‘우려’…혁신위엔 ‘글쎄’

    바른미래당 내홍이 심화하는 가운데 의원 워크숍이 예정된 10일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 모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라며 미·중 무역전쟁을 정부가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둘 사이 이견이 존재하는 혁신위원회와 관련해서는 명확…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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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경쟁력없는 정치 하고 있다”

    유승민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경쟁력없는 정치 하고 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0일 “대한민국 정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뒤떨어져있는 이유는 보수와 진보 가릴 것 없이 경쟁력이 모자라는, 부족한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주최로 열린 ‘보수와 진보 무엇…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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