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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9일 이른바 ‘전두환 저격수’인 임한솔 전 부대표가 총선 출마를 위해 정의당을 탈당한 데 대해 “임 전 부대표의 일탈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관련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가진 전국위원회에서 “모든 선출직 공직…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9일 “앞으로 우리 당원들과 특히 공직 후보자들은 선민후사 그리고 선당후사(先黨後私,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함)의 원칙을 확고히 세워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의에 참석해 “임한솔 전 부…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17일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임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원치 않지만 부득이하게 정의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임 부대표는 현재 서대문구의원직을 겸임하고 있다. 정의당 당헌 당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여야 5당 관계자가 참석해 ‘한반도 정세와 외교·안보 정책’ ‘제20대 국회 평가와 정치개혁…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21대 국회에서 ‘전태일법’을 민주노총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 위원장과 21대 총선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심 대표는 “총선 기조로 문재인 정부의 …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3일 “자유한국당이 진정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는 황교안 대표에게 당당히 요구한다. 청년문제 해법을 말하기 위한 당 대표 1 대 1 토론을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은 청년정책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1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향해 “당신들이 의석 수에 눈이 멀어 지켜야 할 그 자리를 떠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른바 ‘조국 사태’ 영향 끝에 갈라선 진 전 교수와 정의당이 탈당계 처리 이후에도 갈등을 빚는 모습이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자신의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심상정 정의당 대표 예방 자리에 배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은 이순신 장군을 칠천도로 보내는 선조 논리랑 똑같은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선조 …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0일 우리 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에 “우리 국군 파병 역사로 볼 때 가장 위험한 파병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를 찾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같이 말하며 “국익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9일 전날(8일) 이뤄진 추미애 법무부의 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과 관련해 “검찰의 의견수렴 절차를 두고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사이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추미애 장관의 검찰개혁 의지는 이해하지만, 무리한 절차적 문제로 검찰장악 의…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9일 “만 20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각 3000만 원의 출발자산을 국가가 제공하고, 양육시설 퇴소자 등 부모 없는 청년에게는 최고 5000만원까지 기초자산을 지급하고자 한다”며 총선 공약을 제시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청년…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에 대해 “표적, 과잉수사로 논란을 불러온 수사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로 보인다”며 “검찰의 깊은 성찰과 검찰개혁을 위한 능동적인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
미국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하면서 파병 여부와 시점을 놓고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파병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동시에 한미동맹을 무시하기 어려운 만큼 전략적 모호성을 택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국회 외교…

이자스민 정의당 이주민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같은 당 고병수 제주시갑 예비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다문화가정과 관련한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정의당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자스민 위원장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8일 “정의당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서민들이 맘 편히 살 수 있도록 대한민국 불평등 주범인 부동산 가격 폭등에 대해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서울지역 출마자 기자회견’에 참석해 “투기와 불로소득 때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