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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윤재옥 투톱’, 총선 ‘위기 극복’ 가능할까 [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3/118817185.1.jpg)
“당 대표인 제가 용인하지 않겠습니다.”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김기현 대표는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대거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검사 공천 등 시중에 떠도는 괴담은 근거 없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지도부다.”(천하람 당협위원장) “지도부를 인정하지 않고 흔들려는 모습이 보인다.”(김병민 최고위원) 각종 악재에 직면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비윤(비윤석열) 진영에서는 “이대로 가면 총선도 어렵다”며 쇄신을 요구하는 …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 인사들이 대거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여당 내에서 확산되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직접 나서 “근거 없는 괴담”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중에 떠도는 괴담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 규칙을 결정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0일 시작됐다. 전원위 첫날 국민의힘은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 축소와 함께 비례대표제 완전 폐지를 주장했다. 이와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 정수를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도 늘려야 한다고 맞섰다. 그러나 2003년 ‘이…

22대 총선을 1년 앞둔 1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치원생들이 모의 투표를 하고 있다. 경기도선관위는 선거 과정을 체험하거나 배울 수 있는 ‘팡팡! 신나는 선거교실’을 유치원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