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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총선을 65일 앞둔 6일 당사로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낙동강 벨트’ 승리를 강조하며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

준연동형 선거제 유지와 위성정당 창당을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이 6일 범진보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야권에선 민주당과 소수정당이 각각 비례대표 후보를 낸 후 추후 비례 위성정당에서 명단만 합치는 방식과, 후보 검증 단계부터 함께하는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다.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통합형비례정당’을 앞세워 야권 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공식화하자 “눈뜨고 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여권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자매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 작업을 설 연휴 직휴에 마무리하겠다”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클린공천지원단(단장 유일준)은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 및 부적격 여부를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전·현직 검사들이 4월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양지에 대거 몰리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대대적인 검사공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검장…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자로 발표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6일 오후 열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네 번째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 및 부적격 여부를 면밀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29…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6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경선 여론조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당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낮은 응답률로 여론이 왜곡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일각에서 나왔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

국내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6일 경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4월10일로 예정된 총선 관련 사건 신속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회의를 열고 ▲당선·낙선 또는 상대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유포 및…

개혁신당이 민법에 ‘3년 이상 별거 시 사실상 혼인 파탄’ 규정을 추가하고 유책배우자 재산의 최대 50% 수준의 ‘징벌적 위자료’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6일 발표했다.이날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릴레이 정책 발표 기자회견…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6일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원칙과상식’ 이 의원과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촉박한 일정을 고려해 오늘 중 우리의 제안을 검토하고 구체적 협의를 위한 공개회동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6일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나도 불출마하지 않았나”며 이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1차 경선 지역으로 총 23개 지역구를, 단수 공천 지역구는 13곳을 선정했다. 서울에선 3개 지역구에서 ‘경선 매치’가 성사됐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1차 경선 심사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영남 지역 중진인 서병수·김태호 의원에게 낙동강 벨트 지역구 출마를 권유한 데 대해 “우리 당이 국민을 위해서,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선민후사와 헌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을 …

더불어민주당이 6일 4·10 총선 1차 심사 결과 36개의 선거구를 선정했다. 이 중 경선 지역구는 23곳이며 단수 지역구는 13곳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1차 심사 결과엔 △서울 3개 △부산 5개 △대구 …

제3지대 신당인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가 6일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금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우리 정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기필코 바꾸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마를 선언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