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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즉생의 각오로 당의 모든 인적 자원을 (지방선거에) 총동원할 것”이라며 6·1 지방선거 총동원령을 내렸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당 중진들이 직접 출마하거나 선거를 측면지원하며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30일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내일(31일) 오전에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YTN 뉴스Q에 출연해 “저는 공당의 대표고 지방선거에서 당에서 강력히 요청했고 저도 출마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서울시장 차출론과 관련해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이 성실하게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조계종 제15대 종정 추대 법회 후 만난 취재진이 ‘지방선거 역할론에 대한 생각이 정리됐냐’고 묻…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가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장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시장 체제 하의 12년 동안…

6·1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 선거에 여·야 거물급 인사들이 출마 또는 차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경기 지역과 전혀 무관한 인사들도 거론돼 출마 후보들 간 견제가 치열해지면서 최종 본선 경쟁에 누가 등판할지 초미의 관심이다…

6·1 지방선거에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혜훈(58) 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 전 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내 “당장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충북의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 50년간 충북을 먹여 살릴 성장 엔진을 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를 맡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거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김진애 전 국회의원은 30일 “무난하게 가면 무난하게 진다”며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애가 최고의 서울시장 감,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일할 최고의 도시전문가 후보”라며…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6·1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시장은 30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구의 더 큰 발전과 성공을 이뤄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어떻게 하는 것이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법적·도덕적으로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후보로 나서지 못하도록 자격 검증 절차와 기준을 예외 없이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혁…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다시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자들의 6·1 지방선거 공천 배제를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심판받은 정책의 책임자 공천 금지”를 비롯…

박홍근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해 3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내달 5일까지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작업을 마무리할 것을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 원내대표와 만나 “4월5일까지 3월 임시…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100m달리기를 하는데 (상대방은) 10m를 뛰어주고 하는 경기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느냐”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내가 우사인볼트냐”고 꼬집었다. 그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벌점까…

대선 이후 치러지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후보 ‘기근’과 전체 선거를 지원해줄 총사령관 부재에 속 태우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후보 차출론이 분출되고 이재명 상임고문의 지방선거 역할론도 대두되고 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합…

“불가능을 뛰어 넘는 도전적 행정, 전투적 정치로 벼랑 끝 전라북도를 대전환하겠다”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갑)이 29일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옛 대한방직 터에서 줌(Zoom)을 통한 도민 100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먼저 전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