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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 전 총장의 입당을 둘러싼 각 정당들 간의 치열한 물밑 다툼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16일 경남 김해에서 기자들과 만나 "홀로 하려니 금전적인 것부터 빡빡하다"며 "종…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설 연휴 이후 입당 방향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책적으로도 좀 더 구체적으로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지금까지 대통령이 된 사람 중에 …
새누리당 이인제 전 의원이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하면 6개월 안에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1997년 첫 도전 이후 4번째다. 이 전 의원은 같은 충청권 출신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선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며 “대한민국 산업…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5일 사교육 철폐를 위한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을 제안했다. 당내에서 대선 주자로 경쟁하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육아휴직 3년법’을 최근 내놓자 남 지사도 정책 경쟁으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남 지사가 제안한 법안에는 사원 채용과 입시 과정…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5일 광주에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지지자 모임인 ‘손가락혁명군 출정식’을 열고 “족벌 재벌 체제 해체에 제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대한민국을 틀어쥐고 있는 거악은 정치권력이 아니라 정치권력조차 쥐락펴락하는 경제권력, 거대자본 재벌”이라고 주…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는 1위인 박지원 당 대표와 2위인 문병호 최고위원의 득표율 차는 10.7%포인트(200% 기준)밖에 나지 않았다. ‘연대 vs 자강’ ‘호남당 vs 전국 정당’의 기로에서 서 있는 국민의당의 현실과 고민이 응축된 결과라고 정치권…
대선 주자 지지율 경쟁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5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집토끼’인 진보와 보수 진영을 각각 결집하기 위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반 전 총…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 12일 이후 ‘반기문’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최대한 꺼리고 있다. 반 전 총장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두 사람의 메시지는 ‘주어’만 없을 뿐 상대방을 정확히 조준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미지…

조기 대선 1라운드의 승패를 가를 ‘설 민심 잡기 전쟁’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대선 판도의 1차 분수령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10여 일 동안 기선 제압을 위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14일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식, 문익환…
![[르포]호남 민심에 문·안·반을 묻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5/82379712.2.jpg)
“호남분은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되기를 바라나요.”“….”“더불어민주당(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호남 평가는 어떻습니까.”“그 양반은 여서 별로야.”“새해 들어 여러 언론사에서 대통령선거(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문 전 대표가 대부분 1위를 기록했습니다.”“뭐시 쪼까 …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파격적인 민생 공약으로 보수정당에 비판적인 30, 40대 공략에 나선다. 유 의원은 13일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육아휴직 제도를 대폭 개편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자녀 한 명당 육아휴직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자 13일 정치권은 일제히 반 전 총장을 도마에 올렸다. 하지만 각 당의 상황에 따라 발언의 방향은 달랐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들은 일제히 반 전 총장을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지만 국민의당은 견제구만 날렸고, 새누리당은 적…

《 ‘정치 교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대권 행보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3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청년, 서민과의 소통에 집중하며 ‘미래 지향적 지도자’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자신의 약점으로 꼽히는 청년층의 표심을 1…

유력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공개질의를 했다. 이재명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에게 “비전경쟁을 제안한다”며 법인세율 인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촉구 및 불법재산 환…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이뤄야 할 때”라고 말하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에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여야는 이날 논평 등을 통해 반 전 총장의 영입을 염두에 둔 환영사를 보내거나 그의 대권행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