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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58·사진)가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환호 뒤로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이 심하고, 가장 아이를 낳기 어려우며, 청년들이 어떻게든 탈출하고 싶은 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왼쪽)가 19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삼배를 올리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작년 한 해는 나쁜 정치 때문에 국민이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른쪽은 추미애 민주당 대표. 김재명 기자 ba…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부터 3박 4일간 영호남을 넘나들며 민심을 듣는 행보를 했지만 오히려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합을 내세웠지만 지지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답보 상태다. 범(汎)보수 진영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 전 총장에 대한 반대 진영의 견제가 …

“광장의 민의는 새로운 문법의 정치와 접속하는 걸 원하고 있다. 정치의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를 바꿔야 한다.” 18일 한국정치학회·사회학회 주최 시국 대토론회에서 “60대 이상 정치인은 조건 없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던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19일 오후 서울대 연구실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여파로 빚어진 조기 대선 정국에서 ‘50대 기수론’이 꿈틀대고 있다. 촛불 민심으로 대표되는 성난 민심이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체제 교체)’ 수준의 새로운 정치 질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여야 대선 주자 중 상당수가 50대이기도…

R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후 분주하게 대국민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지지율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의 주중집계(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52·사진)는 18일 대선 지지율에서 가장 앞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제2의 박근혜’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아버지의 후광에 기대 정치했듯 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어 정치를 하…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53·사진)가 연일 같은 당의 유력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의 차별화를 통한 존재감 부각에 주력하고 있다. 안 지사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복수혈전의 정권 교체’가 안 되도록 하겠다. 역대 모든 정권에서 그 시대 국민이 합의한 좋은…

18일 열린 한국정치학회와 사회학회 공동 시국 대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와 조기 대선 정국에서 대선 주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50대 기수들이 나서 연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60대 이상 정치인들은 조건 없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을 붙여 놓고 직접 챙기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 계획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18일 “문재인 그 사람이 군 복무기간 단축을 얘기하는데 (그러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느냐”며 “저런 엉터리 생각을 하는 후보한테 정권을 내줘서야 되겠느냐”고 강력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문 전 대표가 최근 출간한 대담집에서 군 복무기간을 “1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던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의 태도가 180도 돌변했다. 박 대표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반 전 총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거의 문을 닫았다”며 “귀국해서 한 일련의 언행들이 마치 박근혜 정권을 이어받는 듯한 것으로 일관되게 나가고 있다…

18일로 귀국한 지 1주일을 맞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두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일부 실수를 과장하거나 악의적으로 왜곡한 ‘페이크뉴스(가짜뉴스)’에 대해 “왜 남을 헐뜯는 데 기쁨을 느끼느냐”며 강한 어조로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난 닷새 동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어제 광주 5·18묘역 참배와 조선대 강연에 이어 여수수산시장 화재 현장 방문을 마친 뒤 대구로 이동했다. 서문시장을 방문하고 청년들과의 모임을 마치고는 다시 대전으로 옮겼다. 하루 이동거리만 500km를 훌쩍 넘는다. 영호남 보수와 진보의 상징적 지역들을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제 “공공부문 충원과 노동시간 단축으로 131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로 소방과 경찰, 교사, 복지공무원 등 공공부문에서 일자리를 대거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일자리 대책에는 대기업 등 민간부문 일자리는 포함되지 않았다. 버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