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논란

정부가 2020년 9월 서해 연평도 (NLL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사살당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 씨가 “스스로 월북했다”는 文정부의 판단을 뒤집었다.

기사 2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서훈 ‘공무원 北해역서 표류’ 보고받고도 오후 7시경 퇴근”

    “서훈 ‘공무원 北해역서 표류’ 보고받고도 오후 7시경 퇴근”

    문재인 정부 안보사령탑이었던 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서해 북한 해역에서 표류 중이라는 사실을 2020년 9월 22일 보고받고도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퇴근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컨트롤타워인 안보실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국방부와 통일부는 이날 …

    • 2023-12-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감사원 “해경, 자진월북 근거 든 수영실험 왜곡”

    감사원 “해경, 자진월북 근거 든 수영실험 왜곡”

    2020년 9월 서해 공무원 이대준 씨 피살사건 당시 이 씨의 ‘자진 월북’ 근거로 해양경찰청이 내세운 “17시간을 수영하면 33km를 갈 수 있다”는 주장이 실제론 구명조끼를 착용한 구조대원의 1km 수영 실험을 왜곡해 공표한 결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감사원이 7일 밝혔다. 감사원…

    • 2023-12-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