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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재개 등 전례 없는 빈도의 무력도발로 한반도 일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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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북 간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9·19 군사합의’의 전부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주변국에 사전 설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공격에 대해서는 국제기구에 문제 제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취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조치를 어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일(현지시각) 북한 평안북도 영변핵시설 내에서 실험용 경수로 가동 징후가 계속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모두 연설에서 북한 영변핵시설에서 활동 징후가 계속 관찰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따른 피해자 지원 방안을 즉각 마련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뉴시스에 “정진석 비서실장이 최근 북한 오물 풍선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정상황실 등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이날 오전 이한경 행안…

국민의힘이 4일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결정과 관련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와 관련 “일주일 사이 자행된 북한 오물풍선 살포와 GPS …

미국 국무부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역겨운 전술”이라고 비판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그것은 분명히 매우 역겨운 전술”이라며 “무책임하고 유치하며, (북한은) 그것을 그만둬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행동을 …

정부가 북한의 대규모 ‘오물 풍선’ 연쇄 테러 등을 겨냥한 대응 조치로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 4일 국무회의 상정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9·19 합의는 체결 5년 8개월 만에 전면 무효화된다. 군은 효력정지 후속 조치로 군사분계선(MDL·휴전선…

“전방위적인 군사 압박으로 북한의 저질스러운 도발을 후회하게 만들겠다.” 정부가 북한의 대규모 오물 풍선 연쇄 테러 등에 맞서 9·19남북군사합의의 전면 효력 정지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3일, 군 당국자는 그 배경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문재인 정부 남북 관계 개선의 상징과도 같은…

대남 오물풍선 세례를 대규모로 퍼붓던 북한은 2일 밤 돌연 담화를 내고 대남 오물풍선 살포 중단을 선언했다. 남측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면 오물풍선을 다시 날려보낼 거라는 ‘조건부’ 중단이었다. 이를 두고 우리 정부에선 북한이 오물풍선은 물론이고 더 강도 높은 도발까지 염두에 두고 향…

“‘쾅’ 소리를 듣고 혼비백산해 뛰쳐나갔던 9년 전 일이 엊그제 같아요.” 3일 경기 연천군 중면 삼곶리 한 민가 앞에서 만난 이명녹 씨(77)는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이 씨는 “포탄이 떨어져 맨발로 허둥지둥 대피했던 기억이 있다. 그날의 두려운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또 비상사태…

대남 오물풍선 세례를 대규모로 퍼붓던 북한은 2일 밤 돌연 담화를 내고 대남 오물풍선 살포 중단을 선언했다. 남측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면 오물풍선을 다시 날려보낼 거라는 ‘조건부’ 중단이었다. 이를 두고 우리 정부에선 북한이 오물풍선을 물론 더 강도 높은 도발까지 염두에 두고 향후 자…
![[단독] 정부, 4일 ‘北 오물풍선’ 보상 대책 논의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03/125257259.1.jpg)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재산 피해 등을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와 국방부, 기획재정부, 법제처 등 관계 기관들은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인한 피해 지원에 관한 대책회의를 4일 진행할 예정이…

“‘쾅’ 소리를 듣고 혼비백산해 뛰쳐나갔던 9년 전이 엊그제 같아요.”3일 경기 연천군 중면 삼곶리 한 민가 앞에서 만난 이명녹 씨(77)는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이 씨는 “포탄이 떨어져 맨발로 허둥지둥 대피했던 기억이 있다. 그날의 두려운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또 비상사태가 벌…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잇따른 도발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치권은 ‘네 탓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의 굴종적 대북 관계를 통한 ‘위장 평화 쇼’에 근본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부실 대응과 대북 전단 살포를 옹호한 것…

국가안보실이 3일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안보실은 이날 오전 11시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안보실 1차장) 주재로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탈북 공학도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최근 오물풍선 등 북한의 도발이 향후 사이버 테러를 위한 전략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테러 방지를 위한 ‘전자정부법 개정안’을 제22대 국회 공동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