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성범죄 파문｜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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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여성 부사관이 상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회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군 당국이 뒤늦게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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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익수 # 대령 강등 # 효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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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공군 부사관 사건’에 “공정하게 처리되지 못해 안타깝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정하게 처리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이번 사건에 대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물음에 “(군내) 성범죄를 중대 범죄로 인식해 지속적…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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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공군 공보정훈실 압수수색…“사건 개입 시도 혐의”
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공보정훈실을 압수수색한 배경으로 “공보관계자가 사건에 개입을 시도한 혐의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는 전날인 21일 “공군본부 공보정훈실 소속 인원이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 관계자와 접촉한 정황을 발견했다”…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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