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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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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패트리엇과 상호 보완”… 사드 후방지역 배치 시사

    국방부 “패트리엇과 상호 보완”… 사드 후방지역 배치 시사

    한미 양국이 8일 밝힌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후보지 선정 기준은 군사적 효용성과 요격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지, 또 주민 안전과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지 여부다. 유사시 북한의 타격 위협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서 대한민국과 주한미군 전…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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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대북 강경카드 꺼낸 美

    미국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인권 유린 혐의로 사상 처음 제재 대상에 올린 지 하루 만에 한국 정부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을 공개하면서 북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화와 압박을 병행하는 ‘전략적 인내’에서 전면적 압박으로 대북 정책 …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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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基 넘는 北미사일에 대응… 주한美사령관이 요격 명령

    1000基 넘는 北미사일에 대응… 주한美사령관이 요격 명령

    한국과 미국이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을 40∼150km 고도에서 요격할 수 있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사드가 어떤 무기인지 등에 대한 관심보다는 사드와 함께 운용될 AN/TPY-2 레이더를 두고 “레이더 앞에 가면 타 죽는다”는 등의…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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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관영매체 “한국에 정치-경제적 제재해야”

    한국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에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한중관계는 당분간 시련과 도전의 시기를 맞게 됐다. 중국 외교부가 8일 한미 양국의 결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히자 관영 환추(環球)시보는 기다렸다는 듯 중국이 취할 수 있는 보복 조치…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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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즉각 “강력 반대”… 한-미대사 불러 항의

    한국과 미국이 8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공식 결정하자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시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오후 김장수 주중국 한국대사와 맥스 보커스 주중국 미국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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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사드배치’ 공식선언… 軍 “후보지 확정”

    한국과 미국은 8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미 양국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과 공동 발표문을 통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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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류길재]사드 배치, 北위협에 대한 실질적 대응

    [동아광장/류길재]사드 배치, 北위협에 대한 실질적 대응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매서워지고 있는 가운데 3년여를 끌었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가 어제 매듭이 지어졌다. 한국과 미국 양국의 사드 배치 공식 발표는 북한의 점증하는 군사적 위협에 대해 취할 수밖에 없는 대응책 중 하나이다. 또한 한미 군사 동맹의 대…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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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韓美 사드 도입 확정, 대통령이 불가피성 설득 나서야

    한국과 미국이 어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미는 공동 발표문에서 “북한의 핵,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장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라고 설명…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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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배치 결정 논란, 日 “지역 평화에 기여, 지지”…中은 발끈

    사드 배치 결정 논란, 日 “지역 평화에 기여, 지지”…中은 발끈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를 최종 결정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지지” 입장을 밝혔다.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일본 관방 부장관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양국 간에 협력이 진전되는 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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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레이더, 中 지상전력-군용기 움직임은 탐지 못해”

    “사드 레이더, 中 지상전력-군용기 움직임은 탐지 못해”

    한국과 미국이 군사적 효용성을 감안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배치 최적지로 경북 칠곡 일대를 선정한 가운데 군이 발표 시기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 군은 사드 배치 관련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배치 시기와 지역은 아직 결정된 …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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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방어 강화할 ‘제2 사드’ 준비”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캠프 캐럴) 인근으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가 확정되면 정작 청와대와 정부 핵심 자산이 모여 있는 수도권 방어 체계가 부실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군은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 패트리엇(PAC-2 개량형·요격 가능 고도 최대 15…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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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칠곡 사드, 北기습 대비 최적… 주한미군의 전략적 판단 반영

    [단독]칠곡 사드, 北기습 대비 최적… 주한미군의 전략적 판단 반영

    경북 칠곡 지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할 최적지로 꼽힌 것은 후보 지역 중 군사적 효용성이 가장 높은 데다 주민 반발과 환경 영향, 기지 조성 비용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공동실무단은 사드 배치…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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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사드 최적지 칠곡’ 접근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정책 담당자가 방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당국자는 4일 “프랭크 로즈 미 국무부 군축담당 차관보가 2일부터 한국에 머물며 청와대, 외교부 당국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방한은 막바지에 접어든 한미 양국 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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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경북 칠곡 배치 유력한 사드, 중-러 눈치 볼 단계 지났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할 최적의 장소로 경북 칠곡의 산악지역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미 공동실무단은 칠곡에 사드를 배치할 경우 전시물자와 전투장비가 대량 비축된 왜관, 대구의 미군기지와 경기 평택 미군기지, 충남 계룡대, 부산항 등 핵심 시설의 방어가 가능하다고 …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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