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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건희家 양평땅 논란 불거지자…집사 김모씨, 지분 위장처분 의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3/131991163.1.jpg)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모 씨(48)가 ‘대기업 청탁성 투자’ 의혹이 불거진 렌터카 회사의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친한 형’을 내세워 차명 회사를 활용한 정황이 파악됐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분 매각 대금이 최종적으로 김 …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재구속 후 1차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2차 조사를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며 출석에 확답하지 않고 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2차 조사에도 응하지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핵심 인사들의 진술 변화가 결정적 단서로 작용하며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각종 혐의를 부인하던 복심들이 입장을 바꿔 입을 열면서 윤 전 대통령에게 치명타를 주고 있는 형국이다. 3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이들의 달…

법무부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외부에서 차입한 약품들을 허가해 지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실외 운동을 제한한 적도 없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의 각종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법무부는 13일 “윤 전 대통령은 교정관계법령에 따라 일반 수용자들과 동일한 처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