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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인사청탁 명목으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4일 특검에 나와 조사받았다. 김 여사는 전날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데 이어 이날도 답변을 거부해 3시간 만에 조사가 종료…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오는 10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특검 관계자는 4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특검은 어제 22대 국회의원 공천 관련해 한 전 대표에 대해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참고인으로 출석할…

김건희 여사가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에 출석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여사가 탑승한 호송차는 이날 오후 1시50분 특검 사무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셀프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출석했다.특검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박 전 장관을 피의자로 불러 청탁금지법 위반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박 전 장관은 조사 전 서울 서초구 …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현안 청탁 명목 금품수수, 공천 개입 의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에게 총 징역 15년, 벌금 20억 원의 중형을 구형했다. 특검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김 여사에 대한 결…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대의제 민주주의라는 국가 통치 시스템을 붕괴시켰다.”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관 311호.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수재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김형근 특검보는 “징역 15년에 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