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법원이 전직 영부인 김건희 여사 재판에서 공천 개입 혐의와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통일교 청탁 혐의와 관련해선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증인으로 나올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김건희 여사의 ‘종묘 차담회’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을 26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렀다.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도착했다. 그는 ‘국가유산청장이 사적 허가 인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