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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청탁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윤모 전 통일교 고위 간부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윤 씨는 김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들을 청탁하기 위해 김 여사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건진법사 전성배 씨(65)를 통해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전달했다는…

이른바 ‘김건희 집사’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한 회사에 기업들이 경영 현안 해결 등 특정 의도를 갖고 투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특검)가 카카오모빌리티 전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소환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전날 카카오모틸리티 전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