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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를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에 전달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전 비서관은 지난달 25일 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최초로 제보한 이관형씨가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 조사에 출석했다. 이씨는 21일 오후 12시58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구명로비 의혹을 제보하고 입장을 바꾼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병대의 일원으…

채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이 수사 기간을 9월 29일까지 한 차례 연장하기로 했다.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압수물 분석 및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상당 부분 남아있다”며 “참고인, …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및 수사외압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지난 18~19일에 이어 세 번째 소환 조사다.유 전 관리관은 21일 오전 9시39분께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해병대수사단의 채상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