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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계환 “‘VIP 격노설’ 전달, 대통령실·국방부·안보실 중 하나로부터 받았다고 생각”

    [단독]김계환 “‘VIP 격노설’ 전달, 대통령실·국방부·안보실 중 하나로부터 받았다고 생각”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VIP 격노설’을 전달받았다면 임기훈 당시 대통령실 국방비서관, 박진희 전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 김형래 전 국가안보실 행정관 중 하나로부터 받았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당시 대통령실과 국…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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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아이폰 ‘비번+얼굴인식’ 이중 잠금…특검 포렌식 난항

    尹 아이폰 ‘비번+얼굴인식’ 이중 잠금…특검 포렌식 난항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확보했지만 ‘이중 잠금’으로 포렌식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비밀번호에 더해 얼굴인식 방식의 생체인증까지 걸려 있다는 것이다.23일 오전 브리…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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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상병특검 “김계환, 尹 격노 알고 있었다고 인정…추가조사 필요”

    채상병특검 “김계환, 尹 격노 알고 있었다고 인정…추가조사 필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구속영장이 기각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전 사령관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VIP 격노설’에 대해 “격노 사실…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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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계환도 “VIP 격노설 들었다” 인정

    김계환도 “VIP 격노설 들었다” 인정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VIP 격노설’을 들은 적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누군가로부터 ‘격노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김 전 사령관의 영장실질심사…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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