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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검찰 수사에 다시 한번 대립각을 세우면서 청와대와 검찰 충돌이 확산되고 있다. ‘내란 음모’ ‘미쳐 날뛰는 늑대’ ‘사약’ 등 동원하는 표현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 靑 “검찰 마녀사냥” vs 檢 “사약 내리겠다는 거냐” 청와대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잇따른 말실수에 진땀을 흘렸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설명하는 중 “(동양대가 위치한) 경북 영주는 시골이라 방학 때 애들이 서울 도시로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여론은 늘고 찬성하는 여론은 줄어 다시 찬반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인사청문회 직전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및 증거인멸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일 리얼미터에…
가까스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마지막 기한인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결정적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조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예행연습’을 이미 한 차례 치른 데다 자유한국당의 질의가 예상보다 날카롭지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조 후보자 임명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에 요청한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6일로 만료되면서 문 대통령은 7일 0시부터 조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
고려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6일 조 후보자의 사퇴와 조 후보자 딸 조모 씨(28)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고려대 학생들은 6일 오후 7시경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시간과 검찰의 시간이 충돌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진행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게시글은 전날 오후 10시50분쯤 조 후보자의 부…

자유한국당이 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가 검찰에 기소된 것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의 배우자가 실제로 기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데도 더 버티겠나”라고 물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데도 버티면서 국민 눈과 귀를 괴롭히고 대…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4시간에 걸쳐 진행된 뒤 자정을 기점으로 종료됐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채택되지 못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자정께 “차수 변경을 하지 않는 한 질의를 계속할 수 없다”라며 “대통령의 시간이란 것은 상당히 융통성이…

자유한국당이 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씨의 검찰 기소와 관련 “조 후보자는 국가의 법을 집행하고 책임져야 할 장관으로서 부적격하고, 가장으로서도 부적격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6일 밤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동양대 총장 표창장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이 당사자를 소환하지 않고 기소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검찰은 해당 혐의의 공소시효가 이날 자정 만료됨에 따라 이날 밤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지극히 불행한 일이고 이것이 정치검찰의 잘못된 복귀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소회 발표를 위해 …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자정을 기해 산회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한 채, 청문회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청문회 산회 1시간여 전 검찰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으로 조 후보자의 아내인 정…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7일 새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본인은 의혹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건데, 결국 검찰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 위원장은 아쉬웠던 점을 묻는 말에 “오늘 최성해 동양대 총장…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부인 동양대 정모 교수에 대한 검찰의 기소에 대해 “검찰 의견을 존중하지만 아쉽다”고 심정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7일 오전 인사청문회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피의자 소환 없이 기소가 이뤄진 점에 대해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