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소환조사 없이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관련 증거 내용이 연이어 외부에 노출되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수사과정에서의 피의사실 공표 여부가 …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2006년 이후 서울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발급된 28장의 인턴십 활동증명서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것만 유일하게 양식이 다르다는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6년 이후 서울대학교…

검찰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관련 수사에 대해, 서지현(46·사법연수원 33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가 “정치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서 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권 남용 피해 당사자로서 유례없는 수사에 정치적 의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찬반 여론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좁혀진 것으로 8일 나타났다. 반대 여론이 51.8%, 찬성 여론은 45.0%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이날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5차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 응답이 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8일 정의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이른바 ‘데스노트(부적격 후보자)’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의당에 정의가 사라졌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7일 정의당은 조국 후보자 임명 관련 입장문을 발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검찰 개혁은 조국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8일 성명을 내고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직 수행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면서 “자진사퇴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문재…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8일 “조국 인사청문회 준비과정에서 조 후보자 딸 표창장을 입수했다”며 “후보자나 따님 또는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많은 기자분들과 문자 등으로 제가 ‘조국 인사청문회’ 때 제시한 표창장 사진에 대한 문의가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8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공개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사진과 관련해 “본인의 명예를 지키고 정치공작 근절을 위해서라도 사진 전달자를 공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

더불어민주당이 휴일인 8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지키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4시 이해찬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수사 대책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 후보자의 대국민 기자간담회와 청문회 등 공식…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를 9일 개최한다. 서울대 총학생회 ‘내일’은 이날 오후 6시 관악캠퍼스 아크로광장에서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학생회가 주도하는 조 후보자 사퇴 촉구 집회는 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57)를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한 검찰이 주말에도 정 교수를 둘러싼 주요 의혹과 관련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정 교수에 대한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

조국 법무부 후보자 딸에 대해 경찰이 신변 보호 조치에 나선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9월말까지 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신변보호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자신의 고교 생활기록부 유출자를 찾아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한 조 후보자의 딸은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신변보호를…

더불어민주당은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PC에서 이 대학 총장의 직인이 발견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검찰의 고의적 피의사실 유출을 주장하면서 “비판 받아 마땅한 보도”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 교수의 개인용 …

자유한국당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진정 검찰개혁을 위해 장관이 되고자 했다면 당장 사퇴하라. 조 후보자는 검찰개혁의 걸림돌이다. 사퇴만이 개혁”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은 청와대와 민주당의 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말라”며 이렇게 밝…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와 관련해 고심을 거듭하는 분위기다. 당초 이르면 8일 임명이 유력하게 전망됐으나,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 결정을 보류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