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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은 9일 취임식 직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7시 법무부 간부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해 1시간가량 회의를 진행하며 “법무부 장관은 본인이나 가족 관련 사건의 수사나 공판 상황에 대해 검찰로부터 보고받거나 검찰…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취임 하루 만에 인사권을 행사했다.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 구성에 착수하며 일선 검찰청에 근무하던 현직 검사를 파견받은 것이다. 취임사에서 검찰 통제수단으로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을 언급했던 조 장관은 예상보다 빨리 인사권을 행사했다…

“이른바 ‘타협이 안 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차 타깃 아니겠느냐.” 법무부 핵심 관계자가 9일 대검찰청 고위 간부에게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윤 총장이 보고받지 않는 별도의 특별수사단에 맡기자는 제안을 한 것과 관련해 검찰에서는 이 같은 반응이 나왔다. 윤 총장이라는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모 동양대 교수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투자사 더블유에프엠(WFM)에서 자문료로 매월 200만 원을 받은 배경을 놓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조 장관 친인척과 코링크PE, WFM의 관계를 고려하면 단순 자문료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취임한 다음 날인 10일 조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최소 4곳 이상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국회가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전국의 30여 곳을 처음 압수수색했고, 조 장관의 국…

10일 동아일보가 입수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소유주 조모 씨와 코링크PE의 투자사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통화 녹취록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마치 정상적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한 두 사람의 긴박한 대화가 담겨 있었다. 지난달 24일 필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64)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물러났다. 서울대는 “최 장관이 지난달 31일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사직 희망일로 표기한 이달 6일자로 처리됐다”고 10일 밝혔다. 1991년 서울대 교수로 임용돼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최 장관은 9일 장관에 임명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정모 동양대 교수(57)의 올해 2학기 강의가 폐강됐다. 동양대는 10일 “정 교수가 2학기에 강의하기로 돼 있던 교양학부 과목 2개 중 하나는 폐강(영화와 현대문화)됐고, 다른 한 과목(영화로 보는 한국사회)은 다른 교수가 대신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10일 서울대에 휴직을 신청했다.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서 물러난 후 지난달 1일 복직한 지 40일 만이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조 장관이 10일 팩스로 휴직원을 제출했고 법과대학 인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학본부는 조 장…

10일 오전 9시 반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한 달여간의 논란 끝에 전날 임명된 조 장관이 국무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첫 국무회의다. 이날 국무회의가 열린 KIST는 조 장관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고소·고발된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자유한국당을 본격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법무부 장관과 총리 시절에 불법 필벌과 준법을 강조했다. 황…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친분이 있는 서울대 교수의 도움을 받아 국제 학술회의 발표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한 매체는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 씨가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던 2015년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의 도움을 받아 국제 학술회의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정의당을 제외한 범야권 세력과 함께 ‘반(反)조국 연대’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두고서는 야당 내에서도 서로 입장이 달라 초반부터 동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를 실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5촌 조카 조모 씨(37) 씨가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 낙마를 막기 위해 펀드 등의 자금흐름을 숨기려 투자회사와 공모한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조 씨는 파일에서 조 장관이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할 발언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취임 하루 만에 인사권을 사용했다.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 구성에 착수하며 일선검찰청에 근무하던 현직 검사를 파견 받은 것이다. 취임사에서 검찰 통제수단으로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적절한 인사권’을 언급했던 조 장관은 예상보다 빨리 인사권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