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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두 사람이 각각 이끄는 조직(법무부·검찰) 사이에서 심상찮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검찰 개혁’을 외치는 조 장관, 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사이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 13일 법조계에 …

‘조로남불’ ‘셀프청문회’ 등 뜨거운 논란을 뒤로 하고 조국 법무부장관이 10일 임명됐지만 그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야권은 연일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야외투쟁을 이어가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고, 여당은 방어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같은 정쟁 속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대구의 한 시의원은 추석연휴 전날인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추석에 조국 이야기 하다가 가족과 싸우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추석 인사 포스팅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더욱 격화된 여야의 ‘조국 대치’ 정국이 추석 밥상머리 최대 …

문재인정부의 ‘주요 지지층’으로 일컬어졌던 청년층이 최근 ‘조국 사태’로 등을 돌린가운데 정부가 청년 정책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 정부 핵심 가치인 ‘공정’ ‘정의’에 지지를 보냈던 20·30대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특혜 의혹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부…

“지난 한 달이 10년, 20년 같았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후보자 신분으로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했을 당시 이같이 말하며 짙은 피로감을 드러냈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인사청문회 단계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했던 갖은 논란의 흔적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정당하다’는 응답이 ‘무리한 정치개입’이라는 답변보다 높은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SBS는 이날 칸타코리아에 의뢰,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9~11일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조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당한 수사…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최근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수사관계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 여과 없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불쾌감을 내비쳤다. 정 교수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정상 근무를 한다. 검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에도 일정…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가 집중되는 가운데, 조 장관이 추석을 맞아 현장방문에 나섰다. 본격적인 조직 장악을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조 장관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관제센터를 찾아 전자감독 업무 현황을 듣고 근무 중…

제3지대 구축을 위한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는 12일 보수진영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 릴레이 삭발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대해 “삭발정치가 자유한국당의 트레이드마크냐”고 비판했다. 김기옥 대안정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황교안 대표와 지도부가 여성…

나흘 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여야의 전쟁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 여야 의원들이 명절 기간 국회를 떠나 추석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서면서다. 조 장관 임명으로 정국이 급랭한 가운데 짧은 휴식기를 가진 여야는 저마다 확인한 한가위…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장관과의 관계에 있어 ‘거리두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조 장관을 둘러싼 여러 의혹 및 검찰수사와 관련해 법무부로 공을 넘기고 이제 조 장관 ‘본인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조 장관을 임명한 뒤, 조 장관이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투자업체 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된 것에 대해 “검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재청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적폐수사도 그렇게 해왔다. 여…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이 출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투자를 받은 업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속도를 내던 검찰 수사에도 제동이 걸릴수 밖에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부산 해운대갑)이 12일 “조국과 그 일가의 핸드폰과 자택을 즉각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조국이 자기 집 컴퓨터 하드를 교체하는 파렴치한 짓을 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조국에겐 공인으로서의 품위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