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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24일 침묵 속 출근길에 올랐다. 검찰이 전날(23일) 자택에 대해 초유의 전격 압수수색을 벌인 상황에서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소회나 심경 등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모습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8시21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며 ‘자택에서 미완성 인…

조국 법무부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영장에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함께 조 장관도 대상자로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장관을 정 교수가 받고 있는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공범으로 보고 전날(2…

‘무엇이 소(小)이고 무엇이 대(大)인가.’ 검찰의 칼끝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정조준하며 코 앞으로 바짝 다가서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현 정권에서 검찰·사법개혁이라는 대의(大義)에 힘을 싣기 위해 ‘조국 지키기’를 떠받든 민주당은 최근 조 장관 임명에 …

KBS 보도국장이 “라디오 뉴스에 조국 법무부 장관 기사가 너무 많다”며 라디오뉴스팀장에게 엄중히 경고하자 제작 팀원들이 자율성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KBS 라디오뉴스팀 기자 9명은 23일 ‘라디오 뉴스 제작진에 대한 자율성 침해를 거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

진보 성향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사진)가 최근 자신이 소속된 정의당에 탈당계를 냈다. 진 교수는 23일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탈당계를 냈다”며 “당에서 (탈당 만류를)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2012년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제안으로 이 대학 …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23일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대해 “대통령 탄핵 사안”이라고 비판하면서 조 장관에 대한 직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 장관 퇴진을 요구하며 9일째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중인…

검찰의 전격적인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이뤄진 23일 여권에는 당혹스러움과 불쾌감이 공존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 첫날 이뤄진 압수수색에 대해 청와대는 불만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조국 지키기’의 최전선에 섰던 더불어민주당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물밑에선 “이젠…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23일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 “강제수사를 경험한 국민들의 심정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검찰 수사를 에둘러 비판했다. 오후 6시 30분 법무부청사 앞에서 조 장관은 준비한 원고를 꺼내 들고 “오늘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드릴 말…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23일 오후 8시경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59)을 연호하는 시민 수십 명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오전 9시경 시작된 조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을 마무리하며 나오는 검찰 수사팀에 성원을 보낸 것…

검찰은 삼수 끝에 조국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당시 후보자 신분이던 조 장관의 어머니와 동생 자택 등 30여 곳을 압수수색할 때에도 조 장관의 방배동 자택은 수색 대…
![[단독]자택PC 인턴증명서 직인없는 미완성본… 檢, 최종본 조국 관여 의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24/97551785.1.jpg)
지난달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54)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은 그동안 5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조 장관 자택은 한 번도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지 않았다. 조 장관과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57), 딸(28)과 아들(23)만의 사적인 공간이라는 이유에서…
![[단독]검찰에 압수수색당한 첫 법무장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24/97551746.1.jpg)
조국 법무부 장관(54)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조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7일 이후 조 장관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네 차례 대규모 압수수색을 한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처음이다. 검찰 수사와 인사 등을 …

23일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투자한 2차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은 코링크PE 총괄대표를 지낸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36·수감 중)와 WFM 전 대표 이모 씨를 횡령과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WFM이 제기한…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23일 오후 8시 경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59)을 연호하는 시민 수십 명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오전 9시경 시작된 조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을 마무리하며 나오는 검찰 수사팀에게 성원을 보…

전국 최초로 조국 법무부장관 파면을 위해 구성된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조 장관이 퇴진할 때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또 조 장관 자녀 입학 및 장학금 특혜 의혹이 불거진 부산대학교를 방문해 부산대 총장 면담에 나선다.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