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조국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26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의 집중공세를 받은 것이다. 대정부질문이라기보다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에 가까웠다. 조 장관의 국회 데뷔전은 시작부터 녹록지 않았다. 본회의 개의 직후 조 장관이 인사말을 하자 자유한국당…

26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첫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도 조국 법무부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쏟아졌다. 국무위원으로서 처음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조국 장관은 이 총리 뒷편에 앉았다. 굳은 표정으로 야당의 공세에 답하는 이 총리를 조 장관은 착잡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 …

상상인그룹이 지난해 더블유에프엠(WFM)의 전환사채(CB)를 담보로 한 업체에 100억원을 빌려준 배경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WFM은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36·구속)가 총괄대표를 지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업체이다. 지난해 상상인은 골든브릿지증…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검사와 전화 통화한 사실을 인정한 것과 관련, “국회에서 조국을 탄핵해 그냥 공처가로만 살게 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조국 답변을 듣다가 경악했…

조국 법무부장관은 26일 자녀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증명서 발급 의혹과 관련해 “제가 만들거나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장관 집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조 장관 자녀와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의) 공익인권…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임명 후 처음으로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가운데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수위 높은 공세를 펼쳤다. 권 의원은 이날 한국당의 첫 질문자로 나서 조 장관에게 제기된 공정성 의혹 등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며 강하게 압박했다. 그는 먼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질의하…

조국 법무장관 아들 조모씨(23)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입학서류가 분실된 것과 관련해 26일 연세대 측은 분실 사실을 인지한 시점에 대해 재차 달라진 설명을 내놨다. 연세대 측은 지난 23일 검찰이 대학원 교학팀을 압수수색하기 전까지 입학서류가 분실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찰 측에 “처가 상태가 안 좋으니 차분히 해 달라”며 연락한 것을 인정했다. 조 장관은 “가장으로서 그 정도 부탁은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경위를 밝혔다. 조 장관은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용주 무…

조국 법무부장관은 26일 “(검찰에) 소환되면 (장관직 사퇴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평소 (조 장관) 주장대로라면 검찰이 소환할 경우 장관직을 사퇴하고 조사를 받는 게 맞다고 보는데 그렇게 할 생각이 있냐’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이 26일 ‘저스티스 리그’를 공식 발족하면서, 한국당판 ‘정의’가 여론의 지지를 확보하며 조국 정국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저스티스 리그 출범식에서 ‘공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저스티스 리그를 발족했다. 공동의장인 정용기 정…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94년도 미국 유학 당시 태광그룹 소속 재단의 장학금을 받았고, 이후 이호진(57) 전 회장의 보석 탄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인간적인 도리”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은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정의당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6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사생결단하듯 무리한 수사를 밀고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대 국회에 주어진 마지막 국회의…

보수성향의 변호사단체 ‘한반도 인권통일 변호사모임’(한변)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인근에서 ‘조국의 사퇴와 해임을 요구하는 변호사 시국선언’을 했다. 한변은 시국선언에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1036명의 변호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개업변…

조국 법무부장관은 26일 취임 후 처음 찾은 국회에서 “국민의 열망인 법무부 혁신과 검찰 개혁의 무거운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권력기관 개혁 입법에 관한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조국 사태로 인해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점을 넘었다”며 “이제 국민이 나서서 문재인 정권을 탄핵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에스북을 통해 “안보는 북의 수중에 들어가고 외교는 국제적 왕따가 되고 경제는 폭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