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러 온 검사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야당은 국무위원 탄핵소추 카드를 꺼내들었고 여당은 수사정보 불법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강 대 강’ 대치에 돌입했다. ○ 與 “수사 개입” vs…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서에 1000명이 넘는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보수 성향의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조국 퇴진, 법치수호를 위한 변호사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

강기정 대통령정무수석이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조용히 수사하라는 뜻을 전달했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가 검찰의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강 수석은 26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대정부질문 종료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검찰을 거칠게 비판했다. 지난 23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현장에서 조국 장관이 수사팀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이날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를 통해 알려지자 민주당은 검찰을 의심하며 격분했다. 검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사에게 전화했다는 사실은 탄핵 사유라고 주장하며 탄핵 소추안 발의를 언급한 가운데 실제 탄핵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조국 법무부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 중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했다는 것을 시인한 것과 관련, “당당히 대처한 검사, 검찰총장 깜(감)”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의 당당한 대처를 보…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한 검사와 당시 전화통화를 한 데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장관의) 전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이뤄진 지난 23일 조 장관이 현장에 있던 검찰 수사팀장과 통화한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26일 “대검도 압수수색 과정에 조 장관과 압수수색을 한 팀장 간 전화를 한 부분을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보…

26일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산대병원의 병원장 선임과정 개입 의혹 등 새로운 폭로가 이어지는 등 ‘조국 인사청문회 2라운드’가 펼쳐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올해 초 민정수석실 직원들이 세종시로 내려가 교육부 차관을 만난 적이 있다”면서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54)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장관의 친동생 조모 씨(52)와 조 씨의 전처(51)를 2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조 씨와 조 씨의 전처가 웅동학원에서 100억 원대 채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웅동학원의…

“우우~, 범법자 내려가라” 26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서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 의원석에선 야유와 고성이 터져 나왔다. 이들은 의자를 180도 돌려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조 장관을 등지고 앉았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찰 측 관계자와 전화를 나눈 사실을 국회에서 인정하면서 논란이 생기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법무부가 “압수수색을 방해하려는 취지의 언급이 없었다”며 진화에 나섰다. 26일 진행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장관에게…

조국 법무부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 중 자신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찰 수색팀장과 통화했다는 것을 시인하면서, 조국 정국에서의 여야 공방이 새로운 국면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즉각 반발하며 조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넘어 ‘탄핵소추안’ 발의를 위…

조국 법무부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찰 관계자와 통화했다고 인정했다. 야권이 ‘직권남용’이라고 비판에 나선 가운데 조 장관은 수사를 방해하거나 사건을 지휘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통화 자체에 관해선 사과했다. 조 장관은 26일 국회에…

자유한국당은 2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조국 법무장관이 본인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검사와의 통화 사실이 밝혀지자, 명백한 외압으로 직권남용이라고 맹비난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대정부 질문 중간 이주영 국회 부의장에 정회를 요청하고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