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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의 동생 조모 씨(52·전 웅동학원 사무국장)가 교사 지원자들에게 2억여 원의 뒷돈을 받고 빼돌린 채용 시험지가 동양대에서 출제된 사실이 15일 확인됐다. 동양대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57)가 재직 중인 대학이고, 정 교수는 2013년 9월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기 위한 강공 모드에 돌입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반대하고 있고, 바른미래당도 선거제 개편안과 사법개혁 법안의 동시처리를 주장하고 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신의 장관 사직 절차가 마무리 되고 20여 분 만에 서울대에 복직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는 조 전 장관의 복직 신청을 15일 승인했다. 이로써 조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에 취임한 지난 달 9일 휴직한 이후 36일 만에 다시 서울대에 복직했다.…

공지영 소설가는 15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날 사퇴한 것에 대해 “고통스러운 가을의 바람이 분다”며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공지영 작가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밤 늦어서야 겨우 일어나 편의점에 가서 술과 매운 안주를 사왔다”며 “그냥 정신이 나간 채 있자고 그래도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가운데 15일 조국 지지층들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탈당을 촉구하는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조 전 장관이 사퇴를 밝힌 지난 14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금 의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는 ‘이제 속이 시원하냐’, ‘제발 탈당해…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당시 제출한 동양대 표창장의 위조 논란과 관련해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면 입학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동양대 총장 표창…

서울중앙지검과 대구지검, 광주지검 3곳을 제외하고 검찰 특별수사부가 모두 폐지된다. 명칭도 ‘반부패수사부’로 바뀌어 특수부는 46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법무부는 특수부 명칭 폐지·축소를 위해 대검찰청과 합의한 내용을 반영해 대통령령인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 상징으로 꼽혔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물러나면서 청와대는 강력한 검찰·법무개혁 의지와 수행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후임을 물색할 전망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사의를 밝히면서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난지 하루 만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15일 오후 “조 전 장관이 14일 법학전문대학원에 복직 신청을 해 대학본부 교무처가 결재했다”며 “부총장 전결을 거쳐 서울대 교수직에 복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서울…

‘격랑의 35일’을 보낸 끝에 조국 법무부 장관이 물러난 가운데, 그가 남긴 것을 두고 법조계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국호(號) 법무부의 35일을 두고 ‘졸속 방안’만 쏟아내 제대로 된 검찰개혁이 어렵다는 지적과,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긴 했지만 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최근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 교수는 오는 18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또다시 검찰에 수사 기록에 대한 열람·복사를 신청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병원에서 MRI 검사 등을 통해 뇌…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은 계속됐다. 국회는 15일 법제사법위, 국방위 등 14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특히 이날 법무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국감에서는 조 전 장관 대신 김오수 차관이 참석했지만, 여야…

여야가 15일 오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퇴에도 ‘조국 공방’을 이어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간사)은 이날 “전대미문 불법으로 점철된 조국 후보자를 많은 국민이 임명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임명을 강행하고 국민의 분노를 사자 조국을 사…

‘조국 정국’을 정리한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경제활력 행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를 겪으면서 분열된 민심 수습을 통해 30%대를 코앞에 둔 지지율 견인에 나설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14일 조 전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수…

보수 야권은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남긴 검찰개혁안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사태’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정식으로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며 대여(對與) 공세의 고삐를 더 옥죄었다. 자유한국당은 조 전 장관 사퇴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청와대 수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