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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청와대로 호출한 자리에서 “후임 (법무부) 장관을 인선하는 데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을 서두르기보다는 당분간 장관 대행 체제로 가면서 검찰 개혁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문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청와대로 호출해 전달한 메시지는 명확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검찰 개혁은 대통령 본인이 직접 챙기겠으니 법무부와 검찰은 다른 생각 하지 말고 검찰 개혁에 전념하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김 차관 등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 개혁은 아주 시급한 과제”라며 “감찰이 검찰 내에서 아주 강력한 자기정화 기능이 될 수 있도록 감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직접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틀 만에 문 대통령이 직접 검찰개혁을 지휘하고 나선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6번째 검찰 출석 11시간 만에 조사를 마치고 돌아갔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6일 오후 1시10분 정 교수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이 6번째 소환조사다. 정 교수는 5번째(14일) 조사…

딸의 동양대학교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 절차가 미뤄질지 주목된다. 변호인단에 이어 검찰도 기일 변경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정 교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발급 의사명과 진료기관 등 필수 기재 정보가 누락된 뇌종양 뇌경색 등의 병명이 적힌 입원증명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 교수의 건강상태 등이 형사처벌 수위를 정하는데 중요한 변수라고 판단하고, 정 교수 변호인 측에 …

두달 넘게 대한민국을 마비시켰던 ‘조국 블랙홀’에 대한 책임론이 여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조 전 장관의 거취를 놓고 보혁 간 세력 대결 양상이 전개된 만큼 ‘내부 총질’을 자제했지만, 조국 사태가 1차 정리된 상황에서 이제라도 당청 핵심 인사들 중 누구는 책임…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 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대한 외부 개혁을 강하게 밀어붙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지만 검찰의 자체적인 ‘내부 개혁’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윤 총장은 법무부와 협의해 사건관계인의 인권을 보호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 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조 전 장관 동생에게 뒷돈을 준 응시자 2명이 모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1차 필기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고, 2차 시험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16일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은 16일 검찰에 제출한 뇌종양 등 건강상태에 관한 서류에 병원명 등 정보가 없는 것에 관해 “입원장소 공개시 병원과 환자의 피해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가리고 제출하겠다는 뜻을 사전에 검찰에 밝혔다”고 말했다…

‘조국 정국’ 이후 여권 인사들의 거취에 대한 설(說)이 잇따르면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열기가 점차 달궈지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15일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석 후 사퇴한다는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그럼에도 이 총리가 연내 개각으로 당에 복귀한다는 이야기 등 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6일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6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후 1시10분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다. 검찰은 15일 출석을…

청와대는 16일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선에 따른 중폭개각 가능성 및 청와대 개편설이 나오는 데 대해 선을 그었다. 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후임은 “준비 중”이라면서 법무부장관 후보자 물색에는 속도를 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조 전 장관 사태를 거치면서 국민적 주목을 받게 된 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한지 사흘째인 16일 여당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에 불과하지만 여당에서 책임 통감 목소리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국은 갔다. 후안무치한 인간들뿐이니 뭐가 달라지겠는가”라며 “책임을 …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제기되고 있는 개각설이나 청와대 내부 인적쇄신설에 대해 “두 가지 다 한 번도 검토되거나 논의된 적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격렬한 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