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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월 14일 장관직에서 전격 사퇴함으로써 ‘조국 정국’이 막을 내렸다. ‘조국 구속’ ‘조국 수호’로 양분됐던 여론과 이에 기댔던 정국은 ‘조국 장관 사퇴’ 이후 어떤 궤적을 그려나갈까. 동생과 아내, 그리고 딸 등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검찰의 대대적인…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인 19일에도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이어간다.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에 힘을 모아달라고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읍소한다는 전략이다. 한국당은 이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오후 1시부터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를 연다.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제출한 입·퇴원증명서에 뇌수막염이 기재됐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검찰과 변호인단이 밝혔다. 18일 검찰 관계자는 “입·퇴원증명서 주요 병명에 뇌수막염은 기재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 교수의 변호인단 역시 “저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한 재판에서 정 교수 측과 검찰 측은 사건기록 열람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정 교수 측은 방어권 행사를 위해 수사기록을 봐야 한다는 입장을, 검찰은 관련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보여줄 수가 없다는…

이미경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코이카 몽골 봉사활동 증명서 논란과 관련해 “한영외고 인솔 교사로부터 조씨가 몽골 봉사활동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씨가 몽골에 다…

서울대로 복직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향한 학내 일각의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 뿐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조 전 장관의 교수 복직을 비판하는 움직임에 시동이 걸리는 중이다. 보수 성향의 서울대 학생단체 트루스포럼은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

토요일인 19일에는 서울 서초역과 서울역 일대 도심권,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일부도로가 통제되며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9일에는 낮 12시부터 사법척폐청산시민연대 및 탄핵반발단체 20여개 단체가 서울 광화문과 국회 앞, 서초역 주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한 재판에서 정 교수 측과 검찰 측은 사건기록 열람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정 교수 측은 방어권 행사를 위해 수사기록을 봐야 한다는 입장을, 검찰은 관련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보여줄 수가 없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추후 행보와 관련,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조 전 장관은 국민의 심판을 직접 받겠다고 나설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본다”고 총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여…

서울중앙지검에 이어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를 마친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두달 가까이 진행 중인 검찰은 이 사건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짓겠다는 입장이다. 윤…

국민 열 명 중 6명 이상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에게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64%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유력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당과 국회에서 역할을 해야 되고 필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더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고 이를 위해서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법무주 장관직을) 고민 중에 있는 …

청와대는 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후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는 결국 정부가 끝난 후에 인정을 받는지의 여부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제 우리 정부 시작…

조국 법무부장관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정국이 새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포스트 조국’ 구도에서의 대응전략을 고심하는 모양새다. 특히 여야, 보수-진보 진영간 극단적 양자대결 구도로 굳혀지던 정국의 핵심 쟁점이 조 전 장관 사퇴 문제에서 ‘검찰개혁’이라는 이슈로 급격히…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정이 유력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지금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인사 문제와 관련해 “지금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