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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최진석]본질은 ‘박근혜 국정농단’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08/81214742.1.jpg)
지금은 구속되어 있는 A 수석이 청와대로 입성하기 직전 내 친구 B 교수와 함께 만나 이런 말을 해 준 적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하나는 여성이라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산업화 주역의 딸이라는 점이다. 현대는 많은 점이 여성성의 특징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지난해 말까지 정호성 당시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통화하며 국무회의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 씨가 국무회의 내용을 보고받고 지시하는 내용의 녹음파일을 검찰이 복원했다는 것이다.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과 함께 이들 …
검찰이 작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 7명과 독대해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을 독려한 정황에 대해 집중 조사에 나선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박 대통령이) 대기업 회장들을 만날 때 부두목과 같이 만났다”고 주장했다. ‘부두목’ 의혹을 받은 당시 경제부총리 최…
국내 체육계도 '최순실 게이트' 파문을 초래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체육계 인사들은 스포츠를 비리도구로 이용한 최순실 씨 일가와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도 요구했다. 7일 체육시민연대와 스포츠문화연구소 등 체육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서울 중구 한…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국정 혼란과 미국 대선발(發) 불확실성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고조되면서 정부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임종룡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현재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여리박빙(如履薄氷·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위험한 상황)'으로 진단하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학 교수 출신 인사들이 대거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학가에서 '폴리페서(정치참여 교수)'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6일 검찰에 구속된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성균관대, 출국이 금지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한양대 교수 출신이다. …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채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주최 측 추산으로 20만 명(경찰 추산 4만5000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중고등학생, 연인, 가족 등은 물론이고 박 대통령의 지지층이었던 노년층도 눈에 …
![[단독]정부 60억 스포츠도시 계획, 최순실案과 판박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07/81196332.1.jpg)
정부가 예산 20억 원을 신규 편성하며 만든 ‘스포츠 도시’ 사업 계획이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의 개인회사 더블루케이가 수주하려 했던 연구용역 과제와 사실상 똑같은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최 씨 일가가 이권을 노리고 특정 도시 중심의 사업을 진행했고 정부 계획도 …
대선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등 야권 인사 60여 명은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고(故) 백남기 농민 영결식에 참석해 한목소리를 냈다. 영결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공동대표 등 야 3당 지도부와 국…

교복 차림의 중·고교생, 유모차에 아이를 태운 가족, 주말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에 가세했다. 5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며 열린 2차 주말 촛불집회에 주최 측 추산 20만 명(경찰 추산으로는 4만5000명)이 참가했…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내년도 경제 운용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기업 구조조정과 미국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제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경제 리더십이 흔들리면서 졸속·부실 정책 구상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도 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경제…

대한승마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최순실 씨가 소유한 코레스포츠에 35억 원을 송금하기 직전인 지난해 8월경 독일에서 최 씨를 직접 만나 자금 지원 등의 협력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SBS에 따르면 최 씨가 독일에 세운 회사인 ‘비덱스포츠’의 전신 ‘코레스…

‘두 명의 대통령이 있었다’는 세간의 조롱이 허언이 아닐 수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설마’ 하는 시선으로 이 사태를 지켜보던 국민의 허탈감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60·구속), 두 명의 ‘최고 권력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최순실 게이트’ 별도 특별검사법안의 윤곽이 잡혔다. 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책위 위원인 박범계 의원은 6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정부와 최순실 씨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등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가칭)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