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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사진)가 “비상시국 수습을 위한 ‘(가칭)정치지도자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 시국연설에서 발언한 세 딸의 어머니와 대구에서 열린 시국대회 발언대에 오른 여고생이 “정치인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의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며 “작…

대중음악인 2300여 명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에 나섰다. 대중음악인 50여명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음악인들이 참여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즉시 대통령직을 그만두고 법의 심판을…

‘최순실 사단’의 핵심인물들이 청와대 뉴미디어정책실에 근무하며 야당 인사들의 소설미디어를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야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뉴미디어실 야당정치인 소셜미디어 사찰뉴스에 기가 막힌다”는 입장을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의 ‘10분 회동’에서 오고간 대화에 국민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이에 정 의장은 8일 블로그를 통해 국회를 방문한 박 대통령과 10분 간 면담한 내용을 자세히 공개했다. 모두발언을 통해 “주말 촛불민심을 잘 수용해주시고, 그래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가 추천하는 국무총리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병준 총리 후보자 카드를 사실상 접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정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해서 만나러 왔다"며 "(국회에서…

‘최순실 사단’의 핵심인물들이 청와대 뉴미디어정책실에 근무하며 야당 정치인들의 소설미디어를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야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후 “하는 짓들이 정말 수준 이하”라고 비난하는…

‘최순실 사단’의 핵심인물들이 청와대 뉴미디어정책실에 근무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인터넷 기사 등을 퍼나르며 이를 확산시키라는 지시를 하는 등 여론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7일 JTBC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전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던 비선 조직이 박 대…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지명된 박승주 후보자(사진)가 정체가 불분명한 신앙 단체와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013년 펴낸 저서 ‘사랑은 위함이다’에서 “47회나 전생을 체험하고 전봉준 장군을 만났다”고 주장했고, 올해 5월에는 구국천제(天祭) 행사의 진행위원장을 맡기도…

서울대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측근인 최순실 씨가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대 교수 728명은 7일 ‘헌정 파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해 “대통령과 집권당은 헌정 파괴의 책임…
검찰 소환이 예정돼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에 머물고 있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47)과 일가의 부동산 현금화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차 씨는 최근 각각 70억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개인 빌딩 두 채, 25억 원 상당의 청담동 빌라를 매물로 내놨다. 차 씨의 회사인 …
검찰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최순실 씨(60·구속)와 정 전 비서관의 통화 녹음 파일에는 최 씨가 국정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무회의에 관여한 내용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대통령이 각종 국무회의에서 체육단체 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와 그 측근들이 수천억 원의 문화융성 예산을 좌지우지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의 예산 편성 및 결산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예산당국의 지나친 비밀주의와 형식적인 결산제도가 그대로 있는 한 제2, 제3의 …
검찰은 삼성전자가 최순실 씨(60·구속)가 실소유한 코레스포츠에 35억 원을 송금한 사건에 최 씨에게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재계 1위 삼성이 이 자금을 대가로 최 씨를 통해 공무원에게 청탁을 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검찰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47·구속)을 포함한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전부를 수사선상에 올리고 이들의 국정 농단 개입 의혹 규명에 속도를 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