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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은 26일 자신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특례입학 의혹에 대해 "입시부정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최순실은 이날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면회실에서 접견 조사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비선 최순실'은 26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국정농단 사태 연루자들을 모두 모른다고 주장했다. 최순실은 이날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면회실에서 접견 조사를 갖고 이같이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60·구속기소)의 딸 정유라씨(20)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가운데 정씨 측 변호사가 정씨에게 "가급적 국내에 들어와서 조사를 받는 것이 좋다는 법적 조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 모녀의 변호를 맡고 있…


'비선 최순실'은 26일 '감방 청문회'에서 이대 입학특혜 의혹 등 자신의 딸 정유라에 대한 언급에 울음을 터뜨렸다.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최순실 국조특위'가 진행한 서울구치소 현장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정유라에 대한 문제가 나오자,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26일 이번 사태 전말의 단초를 제공한 '태블릿 PC'와 관련, "나는 노트북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위원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비공개 접견을 마치고 브리핑…

최순실 “나라에 혼란 끼쳐 죄송하다” 최순실 “朴대통령과 공모관계 인정 않는다” 최순실 “미르·K재단 설립 아이디어 낸 적 없다” 【서울=뉴시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불러온 최순실(60·구속기소)씨 등 국정농단사건의 주요 피고인에 대한 수사기록을 26일 확보했다. 헌재는 확보한 기록 검토를 위해 오는 27일에 이어 이번주 중 한 차례 더 준비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17년 1월초부터 변론…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서울구치소 현장 청문회가 무산되자, 최순실이 수감돼 있는 수감동으로 들어가 최순실의 접견 조사를 시도했지만, 최순실은 이마저도 거부하며 감방안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위원회는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현장 청문회에 불출석한 최씨를 상대로 최씨가 수감 중인 감방을 직접 찾아가 비공개 신문을 시도하고 있지만 영상촬영을 두고 3시간 가까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국조특위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페이스…

경찰은 26일 최순실씨(60)의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딸 정유라씨(20)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Red Notice)를 요청하기로 한 것과 관련, 특검의 요구가 오는 즉시 관련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검의 연락을 받는대로 인터폴 본부에…

“한국판 라스푸틴으로 불리는 최순실이 국회의 구치소 청문회 계획도 무산시켰다.” 영국의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한국의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청문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최순실의 출석 거부로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

전국의 역사·역사교육 학자 1579명은 26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헌법과 민주주의에 반하고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중단하라"면서 "국회는 …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위원회는 26일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현장 청문회에도 불출석한 최씨를 상대로 최씨가 수감 중인 감방을 직접 찾아가 비공개 신문을 진행중이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최순실씨가 구속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수감동으로 향했다. 김성태 국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