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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수 특검, 윤석열과 곧 임명될 특검보 4명 역할 교통정리는?

    박영수 특검, 윤석열과 곧 임명될 특검보 4명 역할 교통정리는?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조직 구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미 합류를 결정한 윤석열 검사의 위상과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검사는 박 특검이 가장 먼저 영입한 인물이며, 수사력과 소신이 있는 검사로 두루 인정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 특검이 사실상 윤 …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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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재 “문빠들의 진실 왜곡” 발언 논란 後…“사실왜곡엔 똑같이 응수”

    강연재 “문빠들의 진실 왜곡” 발언 논란 後…“사실왜곡엔 똑같이 응수”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등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국민의당 강연재 대변인이 해당 글을 삭제하며 “반말짓거리. 함부로 인신 공격, 사실 왜곡하는 짓에는 똑같이 응수한다”며 강경 대응했다. 강연재 대변인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거… …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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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중 “朴대통령 지켜야” 발언에…진선미·김현 “분노가 차올라” “참 지저분”

    윤창중 “朴대통령 지켜야” 발언에…진선미·김현 “분노가 차올라” “참 지저분”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김현 전 의원이 ‘촛불 반대’ 보수 집회에 참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난했다. 진선미 의원은 3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앞에서 열린 촛불 맞불 집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는 발언을 한 윤창중 전 대변인을 겨냥 “분노…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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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청담고 졸업 취소…교육청 “공문-훈련일지 조작, 105일 무단결석”

    최순실 씨(60)의 딸 정유라 씨(20)의 고교 졸업이 취소된다.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 정 씨는 고3 재학 시절 대한승마협회 공문과 훈련일지 등을 조작해 출석을 부당하게 인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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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탄핵부터” 與탈당파 촉구…남경필 “절대 친박, 정치적 범죄행위 중단하라”

    “대통령 탄핵부터” 與탈당파 촉구…남경필 “절대 친박, 정치적 범죄행위 중단하라”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이 4일 회동에서 정치적 해법 마련에 고심하기 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부터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2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선(先) 탄핵 후(後) 정치적 해법 마련이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라는 말로 …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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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 “새누리의 고소, 환영한다…당신들도 법 좀 지키시죠?”

    표창원 “새누리의 고소, 환영한다…당신들도 법 좀 지키시죠?”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새누리의 고소, 환영한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온라인에 공개한 자신을 검찰에 고소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 박근혜나 친박 권력자들과 달리 법 절차를 준수한…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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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불같은 촛불 민심에 與 “백번 반성…국정혼란 최소 고심”

    들불같은 촛불 민심에 與 “백번 반성…국정혼란 최소 고심”

    새누리당은 4일 전국에서 총 232만명이 모인 6차 촛불집회와 관련 "뼈를 깎는 고통과 몸부림을 통해 새살이 돋아나도록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새누리당은 오는 9일로 예정된 탄핵 표결 처리에 대해 신중을 기하며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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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수 특검 “특검보 인선 기준은 수사력”

    박영수 특검 "특검보 인선 기준은 수사력" "특검보 관련 靑서 연락 못 받아" 준비되는 대로 특수본 자료 받을 것 참고인 소환 불응 땐 설득이 먼저 이번주 중반까지는 파견 검사 요청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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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만 촛불, 與 “사과와 용서구해…일방통행은 또 다른 논란 가져올 수도”

    232만 촛불, 與 “사과와 용서구해…일방통행은 또 다른 논란 가져올 수도”

    232만 촛불(경찰추산 42만)이 운집한 6차 촛불집회에 새누리당이 “국민들께 반성과 다시 한 번 사과와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요구에는 “일방통행은 또 다른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사진)은 4일 현안관련 브리…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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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에서 횃불로 변한 民心…표창원 “바람·담화에 꺼지지지 않을 촛불, 횃불”

    촛불에서 횃불로 변한 民心…표창원 “바람·담화에 꺼지지지 않을 촛불, 횃불”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바람이나 담화에 결코 꺼지거나 작아지지 않을 촛불, 횃불”이라는 글을 남기며 촛불에서 횃불로 변한 민심을 언급했다. 표창원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촛불집회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과 촛불집회에 2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는 내용이 실린 기사를 공…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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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희 “232만 운집!…‘기소중지자 박근혜’ 즉각 퇴진하는 것이 질서”

    최민희 “232만 운집!…‘기소중지자 박근혜’ 즉각 퇴진하는 것이 질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국민은 위대하고 촛불은 아름다웠다”며 232만 촛불에 감사를 전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각지에서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자신의 트위터에 “232만 운집!”이라며 “촛불 속 주말저녁, 벅차고 행복했다. 고맙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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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차 촛불집회 광화문일대 지하철 이용자 146만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서울 광화문 일대 지하철역 이용자가 14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4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6차 촛불집회 당일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광화문 주변 1·2·3·5호선 12개 주요 지하철역 승·하차 인원은 총 146만929…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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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탈당파 “비주류, 허망한 대통령 약속 기대지 말고 탄핵하라”

    與탈당파 “비주류, 허망한 대통령 약속 기대지 말고 탄핵하라”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용태 의원 등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이 4일 탄핵 부결시 역풍을 경고하며 새누리당 비박계를 향해 "허망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약속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전·현직 의…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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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변경 알림 탓에’…정우택 의원, 휴대폰 수난

    ‘번호변경 알림 탓에’…정우택 의원, 휴대폰 수난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충북 청주 상당구를 지역구로 한 정우택 의원의 경우 항의문자 폭주로 번호를 변경했지만 통신사의 번호변경 알림문자 서비스로 새로운 번호가 다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다. …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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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친박 9인회의 4월 퇴진론, 탄핵저지 술책”

    국민의당 “친박 9인회의 4월 퇴진론, 탄핵저지 술책”

    국민의당은 4일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 등 이른바 '친박 9인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및 4월 퇴진론을 주도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4월 퇴진론은 탄핵을 저지해 대통령 임기를 보장하려는 정치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양순필 국민의당 …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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