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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보 프로필]디도스 특검팀 출신 이용복 변호사

    5일 특별검사보로 임명된 이용복(55·사법연수원 18기)변호사는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한 특별검사팀에서 이미 특검보를 맡았던 경력이 있다. 이 변호사는 서울,부산,대구,의정부,서산 지방검찰청 검사를 두루 거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제1부장검사을 역…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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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보 프로필]조세 분야 정통 이규철 변호사

    5일 최순실씨 등의 국정농단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보에 임명된 이규철(52·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현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송무 총괄을 맡고 있다. 그만큼 법리에 밝기 때문에 박영수 특별검사가 추천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변호사는 박 특검이 대륙아주…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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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보 프로필]강력통 검사 출신 박충근 변호사

    5일 특검보로 임명된 박충근(60·사법연수원 17기)변호사는 검사 시절 강력수사를 두루 경험하면서 검찰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고 할 만큼 지독하게 조폭수사 등을 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변호사는 수원지검과 부산지검에서 강력…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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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최순실 등 국정조사 불출석, ‘국조 무력화’ 조직적인 움직임 우려”

    민주 “최순실 등 국정조사 불출석, ‘국조 무력화’ 조직적인 움직임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씨가 국정조사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에 “민심에 대한 농단이고 국회에 대한 농단”이라며 분노했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사진)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농단의 주역인 최순실마저 국정조사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고 하니, 참으로…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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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개입 전혀 사실 아냐”

    김관진 “개성공단 폐쇄, 최순실 개입 전혀 사실 아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5일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가 지난 2월10일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개입했단 의혹과 관련, "일부에서 최순실이 개입해서 그렇게 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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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경호차장 “‘보안손님’은 靑 출입기록 안 남을 수도 있어”

    靑 경호차장 “‘보안손님’은 靑 출입기록 안 남을 수도 있어”

    이영석 청와대 경호실 차장은 5일 박근혜 대통령 '비선 최순실' 등의 청와대 출입 여부와 관련, "'보안손님'에 대해선 (경호실에서) 보고를 못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청와대 기관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영철 새누…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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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문일답] 서울교육청 “정유라 중·고교 담임도 수사 의뢰”

    [일문일답] 서울교육청 “정유라 중·고교 담임도 수사 의뢰”

    서울시교육청은 5일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딸 정유라씨(20)가 다닌 청담고와 선화예술학교(중학교 과정) 특정감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최씨와 정씨를 포함해 관련자 12명을 수사 의뢰한다. 수사의뢰 대상에는 청담고 전 교장 2명뿐만 아니라 정씨의 중·고교 담임교사 5명도 …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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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최순실 조카 장시호 고교는 감사 불가능”

    서울교육청 “최순실 조카 장시호 고교는 감사 불가능”

    서울시교육청이 5일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딸 정유라씨(20)의 고교졸업 취소를 확정한 가운데 최씨의 조카딸 장시호씨의 고교에 대해서는 감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정씨의 모교인 청담고와 선화예술학교(중학교 과정)의 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시교육…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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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與, 朴탄핵안 자유투표 결정…합리적 판단”

    우상호 “與, 朴탄핵안 자유투표 결정…합리적 판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자유투표'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그런 방침은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표결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집권당이 취…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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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azine D/단독]최순실 독일 집사의 1조원대 수상한 비즈니스

    [Magazine D/단독]최순실 독일 집사의 1조원대 수상한 비즈니스

    ‘비선실세’ 최순실의 ‘독일 집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48·한국명 윤영식)이 국내에서 독일 기업과 관련된 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도피 생활을 도울 만큼 최씨와 가까운 관계이기에 이 사업도 최씨의 영향력이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데이비드 윤은 지난 7월 마…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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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압이냐, 공모냐” 승마협회, 정유라 허위공문 발급 진실은?

    “강압이냐, 공모냐” 승마협회, 정유라 허위공문 발급 진실은?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교육농단에 대한승마협회의 '허위' 공문이 발단으로 작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공문을 내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2014년 청담고 3학년 당시 141일간 출석인정 결석(공결) 처리를 받으면서 그 근거로 승마협회의 협조요청 공문…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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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측 “최순실과 얽히고 싶지 않다” 수사 요청 부인

    박태환 측 “최순실과 얽히고 싶지 않다” 수사 요청 부인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신도 모르게 금지약물 ‘네비도’를 맞은 것이 최순실 씨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박태환 측이 “검찰에 (관련 내용) 수사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태환 측은 5일 “사실과 다르다. 검찰에 그런 내용의 수사를 요청한 적이 없다”면서, 박태환 측 관계…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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