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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측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취재 과정 공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을 8일 방송에서 공개한다. JTBC ‘뉴스룸’ 측은 이날 오전 “더 이상 취재과정을 밝힐 이유가 없다는 게 JTBC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처럼 정당한 보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가 정치권에…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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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핵심’ 조원진 “태블릿PC 입수 경위 밝혀야”
친박핵심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8일 "JTBC의 태블릿PC 입수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국정조사 위원들에게 의혹을 제기했고 밝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입수 경위와 관련한 증인을 다음 청문회에 요청하는…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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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알았기에 무서웠다”…전여옥, 朴정권 비판 ‘오만과 무능’ 출간
한때 '박근혜의 입'으로 불리던 '원조 친박'이었다가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등진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 '오만과 무능-굿바이, 朴의 나라'를 내놨다. 전 전 의원은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재임 시절 대변인을 맡아 …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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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모교 서강대 졸업·재학생 1121명 “대통령 탄핵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서강대 졸업생·재학생 1121명은 이날 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스스로 저버린 박 대통령에게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국회에는 헌법이 부여한 권한에 …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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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前조리장 “최순실, 일요일마다 들어와 ‘3인방’과 회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정부 출범 초 매주 일요일 청와대에 들어가 당시 안봉근·이재만·정호성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8일 여성동아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박 대통령 식사를 담당했던 전직 청와대 서양요리…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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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세월호 7시간’ 野 결정 관계없이 흐트럼없이 탄핵 동참 ”
새누리당 비주류가 주도하는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8일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서 '세월호 7시간' 부분을 빼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단히 아쉽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선거를 하…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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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탄핵표결 상황’ 협의 시작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상황에 관한 협의에 돌입했다. 정 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정 의장은 "내일 본회의를 함에 있어서…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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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옷·가방값 정확히 지급…최순실 대납 아냐”
청와대는 8일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옷값 3000만원과 가방값 1500만원을 대신 납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최씨를 통해서 구입한 옷값과 가방값은 대통령이 모두 정확히 지급했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씨가 대납한 돈은 없다…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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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유승민 등 “탄핵 자유투표…경내 시위 안돼”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표결이 철저한 자유투표로 이뤄져야한다면서 시민단체 등이 예정한 국회 경내 집회·시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무성·유승민·나경원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비주류 회의체인 비상시국위원회 회의 후 정세균 …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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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 왜 흐지부지”…국회에 불낸 70대 방화범 검거
서울 여의도 국회 안에 불을 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불만이 방화의 주요 원인이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김모씨(73)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씨는 5일 오후 10시20분쯤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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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朴대통령에 의원시절부터 상납한 옷값만 7억+α?”
'비선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박 대통령에게 상납한 옷값만 최소 7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이 의원시절부터 입은 옷들도 최순실이 전부 공급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순실의 옷 상납금액은 천문학적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다. 고…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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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모르쇠 작전 깬 주식갤러리, ‘명탐정갤러리’로 바뀌어
최순실 씨의 존재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철벽방어를 무너뜨린 데 큰 역할을 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가 ‘명탐정갤러리’로 이름을 바꿨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주식갤러리의 이름은 명탐정갤러리로 바뀐 상태다. 전날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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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최순실, 朴대통령 옷·가방 비용 지불 등 모니터링”
[속보]박영수 특검팀 “최순실, 박 대통령에 옷·가방 비용 지불 뇌물죄 여부 모니터링 중” 【서울=뉴시스】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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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조특위 경호실 현장조사, 요청 오면 법에 따라 협의”
청와대는 8일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대통령경호실 현장조사와 관련, "요청이 오면 법에 따라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특위의 오는 …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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