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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업무일지 모두 폐기…보안 철저히 한다는 생각”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에서 쓰던 업무일지는 모두 폐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22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폐기 이유에 대해 “수기로 쓴 업무일지든 뭐든 청와대 밖으로 가지고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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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모, 최순실이 오면 버선발로 뛰어나가”…녹취록 공개
'비선 최순실'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추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22일 '최순실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가 운영하는 기흥CC 골프장 소속 종업원 세 사람의 음성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녹취…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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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와 함께 있던 남자 장교 정체는?…안민석 “인터뷰도 도왔을 것”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와 최근까지 함께 있던 남자 장교의 신원 확인을 요청했다. 안민석 의원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서 해당 장교가 누구이며, 언제부터 언제까지, …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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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단장 “차은택 한번 봤을 뿐…법조 조력자 아니다”
김기동(52·사법연수원 21기)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이 차은택(47·구속기소)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법조 조력자로 역할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김 단장은 22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소개로 차 전 단장을 만났다고 하는데 …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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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이 해냈나…“우병우 아들, 최순실 유치원 다녔다” 의혹 확산
디시인사이드의 주식갤러리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의 커넥션을 포착했다는 사실이 각종 연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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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또다시 특검 앞에 놓인 삼성, 전방위 압박에 ‘뒤숭숭’
8년만에 또다시 특검의 칼날에 삼성그룹이 뒤숭숭하다. 특검팀 수사가 향후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룹 안팎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지난 2008년 4월22일 삼성의 차명계좌 사건으로 이건희 삼성 회장이 특검 사태에 대한 사과문을 …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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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도 ‘모르쇠’ 일관한 우병우, 특검서 치열한 수싸움 전망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49)이 결국 국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의혹과 관련된 핵심질문에 여전히 '모른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우 전 수석을 상대로 한 특별검사팀의 수사도 치열한 '수싸움'이 예상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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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아들, 최순실 원장인 초이유치원에?…禹 “아란유치원 다녔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최순실 씨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누리꾼들의 움직임이 청문회장까지 번졌다. 22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을 향해 “아들이 어느 유치원을 다녔나?…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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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이 참고인으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 출석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을 증인으로 변경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이에 김성태 위원장은 이를 수용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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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모(김장자) 청력 나빠 불출석”…이틀前 취재진 질문엔 또렷히 대답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의 22일 청문회 불출석 이유에 대해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청력 문제 때문이 맞냐는 취지의 지적을 했다. 앞서 우병우 전 수석은 이날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서 김장자 씨의…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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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우병우, 특검 알리바이 만든다…송곳으로 한 곳만 파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청문회 답변에 대해 “우병우는 지금 특검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다. 송곳으로 한군데만 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서의 우병우 전 …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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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특검 요청에 따라 “정유라에 여권 반납 명령할 예정”
외교부는 22일 국정논란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 씨(60·구속기소)의 딸 정유라(20)씨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22일 오후 특별검사로부터 정유라 씨에 대한 여권 반납 명령 및 무효화 조치 등에 대해…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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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속히 정유라 여권반납 명령…어기면 직권 무효조치”
외교부는 22일 독일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유라씨의 국내 소환 문제와 관련해 "외교부는 여권법에 따라서 신속하게 정씨 여권에 대해 반납 명령할 예정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지정한 기간 내에 여권을 반납하지 않으면 직권 무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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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우병우, ‘모른다’ 말만 골방에서 연습했나…단기기억상실증 주장 뻔뻔”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잠적기간 동안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만 골방에서 연습한 듯 하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22일 오후 이재정 원내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을…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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