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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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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몸통’의 궤변… 이석기 “어느 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몸통’의 궤변… 이석기 “어느 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이석기 국회의원 당선자(사진)가 11일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100% 완벽한 선거는 없다”며 당내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을 합리화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방송된 tvN 프로그램에서 “진보 정당은 천상의 정당이 아니다.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1…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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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장영수]통진당, ‘진보’ 이름 부끄럽지 않아야

    [동아광장/장영수]통진당, ‘진보’ 이름 부끄럽지 않아야

    4·11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새누리당이 아닌 통합진보당이라 할 수 있다. 새누리당이 152석을 획득해 민주통합당과의 경쟁에서 승리했지만 기존 의석을 유지하지 못했다. 반면에 통진당은 13석을 차지함으로써 5석에 그친 자유선진당을 제치고 제3당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보였다. 제1공화국 …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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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 “불공정 당내 경선… 국민 뜻 왜곡 우려”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 “불공정 당내 경선… 국민 뜻 왜곡 우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은 10일 “정당이 공천할 공직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 내지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유권자인 국민은 올바른 후보를 선택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유권…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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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이해찬도…이상규도…‘외로운 처지’된 이정희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이해찬도…이상규도…‘외로운 처지’된 이정희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태와 관련해 당권파를 대표해 당 진상조사위 조사 결과에 반발해온 이정희 공동대표가 안에도, 바깥에도 어디 한 곳 기댈 곳 없는 외로운 처지가 돼가고 있다. 당권파 핵심인 ‘경기동부연합’이 자파의 ‘얼굴’로 내세웠던 이 대표를 ‘팽’ 시키려는 것 아니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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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민노총, 통진 비례대표 사퇴 요구할 듯

    진보진영의 또 다른 축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논란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비례대표들의 사퇴를 공식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 일각에서는 통진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입장을 철회하거나 결별하자는 강성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당…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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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이정희 “투명해진다고 대중정당 되나”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이정희 “투명해진다고 대중정당 되나”

    통합진보당의 총선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을 둘러싸고 지난 주말 정면충돌했던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5일 만인 10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맞붙었지만 예상만큼 큰 충돌은 없었다. 양측의 대립은 비당권파 운영위원 22명이 공동대표단 총사퇴를 전제로 강기갑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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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유시민 “애국가 거부, 그렇게 가치 있는 일이냐”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10일 “애국가를 거부하는 것이 그렇게 가치 있는 일이냐”며 당 공식행사에서 애국가를 생략하고 있는 내부 문화를 고치자고 제안했다. 이날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4·11총선을 평가하는 도중 나온 발언이다. 통진당은 태극기를 걸고 국기에 대한 경례는 하되 …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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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조준호 “주민번호 뒷자리 2000000도 여러명”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조준호 “주민번호 뒷자리 2000000도 여러명”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 진상조사위원장인 조준호 공동대표가 진상조사를 ‘정치공작’으로 규정한 당권파에 맞서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조 대표는 10일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일 IP(인터넷 주소) 중복투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름은 다른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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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민노당 일심회와 통진당 부정경선 대응은 복사판

    일심회 사건은 2006년 민주노동당 간부인 최기영 이정훈 등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국가기밀과 민노당 동향을 북한에 넘겨줘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간첩사건이다. 하지만 민노당 당권세력인 NL계(민족해방계열) 주체사상파는 ‘신(新)공안정국을 조성하고 당을 음해하기 위한 조작 사건’이라고…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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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원탁회의조차 “통진, 변명의 여지 없어”… 야권, 대선 위기감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원탁회의조차 “통진, 변명의 여지 없어”… 야권, 대선 위기감

    당권파들의 비상식적 버티기로 통합진보당의 내홍이 장기화하면서 12월 대선을 앞둔 진보 진영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총선에서 패배한 만큼 지금이라도 단일대오를 갖춰야 새누리당과 제대로 대결할 수 있는데 오히려 만천하에 치부를 드러내며 적전분열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진보정치…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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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진당 당권파, 민혁당식 독선주의 반복”

    “통진당 당권파, 민혁당식 독선주의 반복”

    통합진보당 당권파는 4, 5일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국민보다 당원이 중요하고 사람, 동지에 대한 사랑이 시시비비보다 중요하다’는 극단적 온정주의를 드러냈다. 당내에선 과거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같은 지하당 조직이 보여줬던 이념적 폐쇄성과 내부 비판을 허용하지 않았던 독선주의를 당권파…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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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의장직 움켜쥔 이정희, 입 열 때마다 자충수… 억지… 꼼수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의장직 움켜쥔 이정희, 입 열 때마다 자충수… 억지… 꼼수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연일 자충수를 두고 있다. 입을 열수록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과정의 부정을 스스로 시인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9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장투표 중 부정이 일부 있었을 개연성이 매우 크다”면서도 “부정덩어리로 통합진보당 전체가 오명을 뒤집어…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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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물리학 전공자 관점서 설명한 것”… 김선동 ‘기적의 풀  ’ 황당발언 2탄

    [통합진보 벼랑끝 내전]“물리학 전공자 관점서 설명한 것”… 김선동 ‘기적의 풀 ’ 황당발언 2탄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물리 현상에 대해 무지하지 않다. 투표용지가 투표 후 보관방법에 따라 붙을 수 있다는 물리학적 현상을 설명하고 싶었는데 인터뷰 시간이 짧아 와전됐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 ‘뭉텅이 표’에 대해 “투표용지의 절취선…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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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당권파 vs 비당권파 전면전]당권파 ‘그들만의 공청회’

    [통합진보 당권파 vs 비당권파 전면전]당권파 ‘그들만의 공청회’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8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에 대한 ‘당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검증 공청회’를 열어 반격에 나섰다. 공청회에서 진상조사보고서의 허술함을 집중 부각해 비당권파를 공격하고 비례대표 사퇴를 막기 위한 여론전에 돌입한 것. 민주노동당(NL·민족해방계열) 출신 당…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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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당권파 vs 비당권파 전면전]청년비례 탈락자들 “부정, 엄연한 사실”… 버티던 김재연 궁지

    [통합진보 당권파 vs 비당권파 전면전]청년비례 탈락자들 “부정, 엄연한 사실”… 버티던 김재연 궁지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의 ‘경선을 통해 순번을 받은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 권고를 거부한 김재연 당선자(비례대표 3번)가 코너에 몰리고 있다. 당 청년비례대표 선발 경선에 참여했다 탈락한 후보들이 8일 “청년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온라인 투표가 부실하게 진행된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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