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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당원들의 참여를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당원이 직접 후보를 뽑는 열린 경선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25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민주당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핵심 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억…

여야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수호를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또 일본을 향해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비틀리고 왜곡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범죄일 뿐”이라며 “민주당은 올해 정기국회 안에 법 왜곡죄를 처리하겠다”고 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미 독일과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등 다수 국가에서는 법 왜곡죄를 범죄로 규정해…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이라며 “악성사기·금융범죄를 근절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했다.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본부’를 통해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력 확보와 독자적 수출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했다.황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중소기업 방위산업 …

우원식 국회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굳건한 한미동맹은 도발을 억제하는 안전판이자, 대화를 가능케하는 신뢰의 기반”이라며 “동맹이 든든할수록 대화는 더 담대해지고, 대화가 진전될 수록 동맹은 더 넓은 협력으로 확장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24일(현지 시간)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집값 발언’과 배우자의 ‘갭투자’ 논란 속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이제 더 이상 국민 피해가 커지기 전에 10·15 주거 재앙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10·15 주거 재앙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