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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을 두고 “‘국민통합 코스프레’가 취임 2개월 만에 파국을 맞았다”고 비판했다.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 지지율이 불과 한 주 만에 6.8%포인트(p) 급락했다. 해당 여론조사 기준으로 대통령 취임 …

국민의힘은 12일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점을 겨냥해 “이 대통령의 ‘국민통합 코스프레’가 취임 2개월 만에 파국을 맞았다”고 직격했다.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민심이 보내는 냉정한 경고이다. 이 정부의 본질을 국민들께서 꿰뚫어 보기 시작했다는 명확한 신…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향후 행보를 두고 범여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사면·복권에 따라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 중 하나로 부상한 것. 조 전 대표는 전국을 돌며 자신의 사면을 촉구해 온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당 안팎…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 등이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퇴색시켜 버린 최악의 정치사면이자 정권 교체 포상용 사면권 집행”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도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사면”이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