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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김문수 연대에, 장동혁 “계엄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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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갔니?” 조국 공세에…나경원 “딸 회사 특혜 의혹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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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준석 통일교 연관’ 발언 사과…“공천개입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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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尹 ‘아쉽다’가 최고 수준…국힘 지도부가 사과해야”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총선 때까지 매를 맞으면서 이제는 가야죠”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 대통령이 논란에 대해 사과 없이 ‘아쉽다’고…
-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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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여기서 더가면 친명·친문 용서 못 받아…분열은 필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8일 당내 친문재인(친문)계 인사를 향한 불출마 요구와 관련 “지금부터는 단결은 필승이고 분열은 필패”라며 “치유와 통합의 큰 길을 가주기 바란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기서 더 가면 친이재명(친명)이든 친문이…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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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가방 하나가 나라 뒤흔들어…이제 그만했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이제 그만들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가십에 불과한 것을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논란만 키우다가 국정이 돼 버렸다”며 “아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할 생각은 하지…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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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김태호·서병수 응원…희생할수록 희망 커져갈 것”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영남 중진 김태호·서병수 의원의 낙동강 벨트 지역구 출마 수용에 대해 “응원한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이 계신 곳은 ‘험지’가 아니라 ‘도전지’”라며 “희생과 용기로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희망은 커져 갈 것”이라고 …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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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尹, 명품백 논란 사과하고 털고 나갔으면 좋았을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에 대해 “평균적인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아마 국민들께서는 생생하고 좀 거…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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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위약금이라도 주고 클린스만 해임해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위약금이라도 주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을) 해임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며 클린스만 감독 해임을 촉구했다. 홍 시장은 “단 그 위약금은 잘못 계약한 축구협회장이 물어내라”라며 “무능과 무기력이 입증된 감독에…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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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방심위, 대통령 흑역사 날려주는 ‘날리면 위원회’인가”
더불어민주당은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에 대해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 등으로 공정성을 잃었다며 징계 절차에 들어가자 ‘날리면 위원회’인가라고 비판했다.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방심위가 공정성과 중립성을 내버리고 여야 6대1 구조를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의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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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동훈 토론, 국민의 김건희 분노 약화하려는 예방주사”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7일 밤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대담에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국민의 분노를 약화시키려는 약속된 예방주사”라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비대위원장의 관훈토론은 오늘…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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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김성태 ‘친윤 공천 개입설’에 “당 기준 따른 것…할 말 못할 말 가려야”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김성태 전 의원이 친윤 의원들의 개입으로 공천 배제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총선기획단이 우리 당 공직 후보자로 적절치 못하다고 설정해 놓은 그 기준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인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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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서울편입-경기분도 정치쇼”…한동훈 “양립불가능 않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 분도와 서울 편입 동시추진을 ‘정치쇼’로 규정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왜 양립이 불가능한 것이냐”라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테스크포스(TF)…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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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조국신당, 당 형태 아니라 고려 안 해…녹색정의당은 대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두 달여 앞둔 7일 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형 비례정당’에 함께할 정치세력에 대해 “조국 신당은 아직 당의 형태가 아니라 충분히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오연호가 묻다’에 출연해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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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이낙연 “민주당 못하는 정권견제·교체 신당이 하겠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7일 신당 창당 후 첫 행선지로 광주를 찾아 “호남정치에도 경쟁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광주 현장책임위 회의’에서 “호남 정치가 경쟁력을 잃은 것은 경쟁이 없기 때문”이라며 “경쟁하…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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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장점은 정치력…배우고 싶지는 않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 목표 의석으로 151석을 제시한 것에 대해 “왜 이렇게 소박한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당) 그분들도 상당히 자신만만한…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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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조국·송영길 비례 합류 가능성에 “가치와 정책으로 판단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신당 창당 의지를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영길 전 대표의 통합비례정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 “그 정당이 지향하고 있는 가치나 정책으로 판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통합비례정당은 비례대표…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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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계승자 한동훈, 메가서울·경기분도 비판일자 침묵”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메가서울과 경기북도 분도를 동시 추진한다고 했다가 여론이 안 좋으니 침묵 모드로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한 위원장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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